서이초 사건이며.. 요즘 들리는 게 학교가 붕괴되다 못해 바스라지는 곡소리인데..그래서 교대에 진학하겠다는 제자를 말리는 입장이었는데..세상사 각박해도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나니. 최현희 선생님의 블로그를 읽다보면 교실 현장의 훈기를 간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류애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쌤의 학교 얘기를 전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