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만년양식집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32
오에 겐자부로 지음, 박유하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박유하 선생님, 다수가 침묵하고 선동에 동조할 때, 진실을 말한 참 지식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오에 겐자부로 역시 진실에 복부하는 것이지 좌파 이념에 동조해서 일본 정부 비판하는게 아니죠. ‘하마에게 물리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껴 읽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991년 잊힌 퇴조의 출발점 - 자유주의적 전환의 실패와 촛불의 오해
백승욱 지음 / 북콤마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87도 91도 2008도 2016도, 그대들이 주역이 아니라, 대중이 그대들을 수용해 준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대들이 만든 성과는 고작 조국 김남국 노웅래 송영길 이재명이며 싸우고 투쟁했던 대상을 아득히 뛰어넘은 부패입니다. 막스 레닌 주사이론 전면폐기 각오로 원점에서 반성해야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치 무당 김어준 - 그 빛과 그림자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임지지 않는 음모론과 뻔뻔한 진영논리를 상품화시킴으로써 민주당을 타락시켰고, 유사한 팔로워들이 진영 가리지 않고 쏟아지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한국 정치 전체를 타락시켰다고 봅니다. 김어준 본질은 장사꾼이죠. 시의 적절하고요, 특히 제목이 맘에 드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