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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세계종교 - 당신은 그들의 종교를 얼마나 이해하는가
이길용 지음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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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대표적인 십자군전쟁을 비롯하여 현재까지 종교 전쟁은 끊임없이 자행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육을 당하였으며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희생을 당하고 있는가? 하루빨리 저자의 목적이 이루어져 신앙인을 이해하는 지름길이 되는 종교 공부가 문화교육으로 이루어져 종교가 더 이상 인류 갈등의 원인이 아니라 인류 행복을 밝혀주는 이정표 역할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저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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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미래 - 인간은 마음을 지배할 수 있는가
미치오 가쿠 지음, 박병철 옮김 / 김영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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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발전미래에 관하여 이것 저것 많은 것을 언급하여 놓았으나 깊이는 없어 그냥 재미로 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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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조선 편 1 - 태조에서 세종까지 역사저널 그날 조선편 1
역사저널 그날 제작팀 지음 / 민음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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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모르면 미래도 없다.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잼있게 구성되어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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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 & 매킨타이어 : 정의로운 삶의 조건 지식인마을 23
이양수 지음 / 김영사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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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인 삶이 힘든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와 타인의 갈등이 아닐까요?  나와 타인의 갈등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가 바라보는 정의와 타인이 바라보는 정의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정의로운 삶의 조건"은 과연 무엇일까요?  자유주의자가 보는 정의와 공동체주의자가 보는 정의가 다르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겠죠? 문제발생이 부정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의 삶 역시 하나의 점에서 시작되어 하나의 점으로 귀결되는 과정이 아닐까요? 그 과정에서의 문제 발생은 당연한 것이고 이 것이 곧 우리의 삶이 아닐까요? 우주와 자연의 관점에서 보게 되면 결국 나와 타인은 하나이겠죠?  좋은 글들이 많아 더이상 중언부언할 필요는 없지만, 한가지 고민해야 할 것이 "선을 먼저 생각할 것인가? 정의를 먼저 생각할 것인가?" 이것이 문제로다. 문제는 선을 먼저 규정하여 놓고 선에 따른 정의가 좋은 사회인가? 아니면 정의를 먼저 규정하여 놓고 정의에 따른 선이 좋은 사회인가? 그러면 선이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이런 문제를 고민해 보고 싶다면 입문서로 비교적 쉽게 쓰여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은 이런 고민을 해결하여 주지는 않지만 문제의식을 인식하게 하여 줄 첫걸음으로 좋은 책이다.^^  (추신; 아무 것도 모르면서 심심해서 그냥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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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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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회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리고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읽고 또 읽어 보면서 고민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자기 생각의 힘이 생기게 된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천천히 생각하면서 읽어 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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