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낱말 퍼즐을 좋아해서 학습에 도움도 되고 재미도 있는 낱말퍼즐을 찾다가
<초등교과 어휘왕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발견했지요.
초등 교과서에서 뽑은 낱말이기에 당연히 학습에 도움이 되고~
학습도 되고 재미도 있어서 아이도 좋고 엄마도 좋은 책이지요.
아이들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게 어휘력 때문이라고 하잖아요.
교과서 낱말, 생활 필수 낱말, 비슷한 말, 반대말까지 폭넓게 어휘를 확장할 수 있는 책이더라고요.
이 정도는 잘 할 수 있지 하며~
1회 문제를 푸는데 가로 1번을 [검토]라고 하며 씩씩하게 문제를 푸는데~
세로 2번에 토산물이라는 답을 써서 말이 되는데~~
세로 3번에서 문제가 발생했지요.
나무의 원줄기에서 뻗어 나온 줄기. 토000
도저히 답을 찾을 수 없지요. 가로 1번으로 돌아가 검토보다는 검산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라는
힌트를 주니, 아이가 척척 다시 문제를 풀더라고요.
비슷한데 정확히 그 단어 뜻을 정의하지 못해서 다시 풀어야 하더라고요.
은근히 헷갈리는 문제가 몇 개씩 있더라고요.
가로 8번에 사귀는 것을 완전히 그만두는 것.
아이는 이별이라며 당당히 말했는데요.
비슷한 말도 있고 속담도 힌트를 주고 있어서 이별의 비슷한 말이 단교, 단절이 아니기에
다시 답을 찾아 생각에 생각을 했지요.
어른이 해도 재미있더라고요.
고급이라 초등 저학년 친구들은 어려울 것 같아요.
초등 중학년 이상 친구들이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풀어보면
스마트폰 없이도 재미나게 놀 수 있는 책이랍니다.
스프링북으로 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풀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풀어보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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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