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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오브 타임 1 : 세계의 눈
로버트 조던 지음, 강동혁 옮김 / arte(아르테) / 2025년 8월
평점 :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휠 오브 타임
세계의 눈
로버트 조던
아르테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다보니 자주 읽는 편인데요.
이번에 읽어보게 된 판타지소설은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 그리고 휠 오브 타임 세계 3대 판타지 중
휠 오브 타임 세계의 눈 한국어판이에요.
휠 오브 타임 세계의 눈 책의 표지만 보아도 궁금해 지는데요.
어떤 상상속의 판타지가 벌어질지 기대하고 읽어보게 되었어요.

휠 오브 타임 세게의 눈은 두께가 엄청 난데요.
그만큼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하겠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판타지 소설은 한번 읽기 시작 하면 술술 읽게 되니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읽을 수 있어요.

책을 읽기 전에 미리 휠 오브 타임 지도를 살펴보는게 좋아요.
여러 지역을 이동하기 때문에 지역적인 모습을 기억해두면 이해하기 더 좋은데요.
특히나 산과 바닷가 해변 지역을 알아두면 좋아요.
읽으면서 지도를 찾아보는 것도 괜찮은데요.
그냥 이야기를 읽는 것도 좋지만 지도와 함께 보면서 읽어보는게 더 내용을 이해하기에 좋았어요.

시간의 물레가 돌면 전설은 희미해지고 또 다시 시간의 물레가 돌아가기 시작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 되는데요.
삶과 죽음이 반복되면서 이야기는 또 어떻게 바뀌었는지 휠오브 타임 세계의 눈을 읽으면서 판타지 소설의 재미도 느껴볼 수 있어요.

휠 오브 타임 세계의 눈은 삶과 죽음 속에서 제어되지 못하는 힘과 여러 인물들과 같이 여행하는 것처럼 읽어볼 수 있는데요.
아주 외딴 시골 투 리버스에서 양치기로 살아가는 랜은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소름끼치는 좋지 않은 일이 었지만 깊이 생각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러던 중 반인반수 트롤록의 공격을 받게 되고 마을로 갔지만 역시나 마을도 트롤록무리의 공격을 받아 남아있는게 별로 없었어요.
랜은 어느 순간 틀로록에게 쫒기는 상황이 되었고
그곳에서 현자를 꿈꾸는 에그웨인, 맷, 페린과 함께 아이즈 세다이 모리엔과 수호자 란과 함께 마을을 떠나기로 했는데요.
아이즈 세다이의 본거리로 향하는 길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는데요.
여러 사건들로 인해서 흩어지기도 하고, 죽음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기란 쉽지 않았는데요.

읽는 내내 흥미로워서 책속에 빠져들어 읽게 되었던것 같아요.
좀 지루한것 같다 느끼면 바로 여러 사건으로 흐름을 바꾸고, 사람들의 심리 또한 잘 표현해 놔서
등장 인물들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좋았는데요.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고, 각자의 역활을 통해서 휠 오브 타임의 이야기를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게 했던것 같아요.

세계를 구원하거나 파괴할 운명을 가진 드래건이 다시 태어난다고 하는데요.
시대에 따라서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드래건이 돌아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더라고요.
휠 오브 타임 세계의 눈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네요.
판타지소설 좋아한다면 휠 오브 타임 세계의 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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