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야기 보통의 호기심 1
플뢰르 도제 지음, 카린 맹상 그림,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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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호기심 1

자전거 이야기

플뢰르 도제 글

카린 맹상 그림

권지현 옮김

씨드북


 


자전거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 인데요.

처음 자전거를 타는게 어렵지. 한번 타고나면 어떤 곳이든 다닐 수 있고,

어른 아이 할것없이 모두 즐길 수 있는게 바로 자전거인데요.

늘 잘 타고 놀기만 했지, 자전거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누가 이요하는지는 잘 몰랐었는데요.

자전거 이야기를 통해서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우선 자전거는 따로 연료가 필요하지 않죠. 발목의 힘만 있으면 되니 말이에요.

환경을 오염 시키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자동차보다 세배나 많이 생산되고 있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들도 자전거 한대는 기본으로 가지고 타고 있으니 어마어마한 양이네요.

그런 자전거에 대해서 아이와 같이 알아 보았답니다. ​ 

 

우선 자전거는 1817년 독일에서 카를 드라이스가 발명했다고 하네요.

자전거가 이렇게 일찍 만들어 졌다니 놀라운데요.

대신 지금의 모습이 아닌 바퀴에 나무만 연결되어 있는 상태였다고 해요.

그리고 1861년 파리에서 피에르 미쇼가 페달을 발명했네요.

자전거는 갈수록 모습도 변하고, 2인승 자전거에서 6인승 자전거도 발명이 되었다고 하네요.

 



여성들도 자전거를 많이 타게 되고, 접이식 자전거도 등장했네요.

전쟁이 벌어졌을때도 자전거가 이용되었다고 하네요.

여러 나라에서 자전거는 인기를 끌면서 우체부 배달원들이 주로 이용하고, 짐을 나르거나 사람을 태우거나

빠른 속도로 이동할때 자전거 만한게 없었네요.

 


여러 나라에서 자전거는 이동수단으로 제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었네요.

넒은 중국에서는 자전거는 없어서는 안되는 이동수단이었네요.

 

 

그리고,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는 도시 안밖으로 자전거 전용 도로가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도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어서 이용하기에 좋죠.

 


자전거를 탈때 유용한 자전거 상식을 통해서 헬멧을 꼭 써야하고,

스마트폰이나 이어폰을하고 자전거를 타는 것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들 이었어요.

또, 자전거 관련 교통 표지판을 보고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었네요.

우리 나라의 자전거 길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너무 재미있게 즐기기만 했던 자전거에 대해서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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