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찾아라!
고대에서 중세까지 문명 속 틀린 그림 찾기
어맨다 우드
& 마이크 졸리 지음
프랜시스 캐슬
그림
손영인
옮김
봄나무

뉴욕 타임즈
선정 최고의 액티비티 책
실수를
찾아라! 고대에서 중세까지 문명속 틀린 그림 찾기
책이 커서
틀린 그림 찾기에 좋은데요.
아이도 큰
그림에서 틀린곳을 찾기에 푹 빠져 있답니다.
우선 시대
별로 그림을 보고, 그 시대에 맞지 않는 그림을 찾아야 하는데요.

신석기
시대부터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 고대 중국, 로마, 마야, 바이킹, 중세기사, 무굴제국, 해적등 어느 시대의 사람들인지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어요.
그 시대의
물건이 맞는지도 확인해야 하고요.
차근히 살펴
본다면 틀린 그림을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시대별 설명을
간략하게 보고, 틀린그림을 찾아야 하는데요.
쉬운듯
어렵더라고요.
잘 살펴봐야
하고, 그 시대의 물건이 맞는지 확인도 해야 하네요.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모습이나, 손목시계를 차고 있거나
요즘에나 볼
수 있는 계산식등 특이한 틀린 그림을 찾을 수 있어요.
물론 바로
다음장에서 틀린 그림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부가적인
설명도 있어서 확인하기에 좋아요.

그림 속에
있는 공룡과 시대에 맞지 않는 집, 물건, 동물들을 보면서
아이는 그림에
어울리지 않는 틀린 그림을 금방 찾아내네요.

처음에는 과연
이 그림이 맞는지 아리송해 하는거 같더니
그 시대를
이해하고, 틀린 그림들을 금방 금방 찾아 냈어요.
집중하고
틀린 그림을 찾는데, 재미있는지 오랫동안 살펴 보더라고요.

찾으면 찾을
수록 쉬운듯 어렵네요.
잘 살펴봐야
하고, 그 시대의 물건이 맞는지 확인도 해야하네요.
아이는 그래도
그 시대의 물건이 아닌것들을 정말 잘 찾네요.
여러 문명들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고, 틀린그림을 찾으면서 재미도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랑 같이
찾아도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