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파는 상점

시간을 파는 상점 (100쇄 기념 특별 한정판)
김선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25년 7월

이 포스트는 우리아이 책카페을 통해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시간을 파는 상점

김선영 장편소설

자음과 모음

이번에 만나보게 된 도서는 100쇄 기념 특별 한정판 김선영 장편소설 시간을 파는 상점이에요.

청소년 들이 읽어보면 좋은 도서인데요.

시간을 파는 상점 제목을 보니 어떤 이야기 인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주인공인 온조는 온라인 카페에서 소방관 아빠가 못이룬것을 생각하며 시간을 파는 상점을 만들었는데요.

특별한 부탁을 들어주는 시간을 파는 상점에서 온조는 크로노스 신의 이름을 사용하며 의뢰가 들어오면 그 위뢰에 맞춰서 의뢰를 진행해줘야 했는데요. 첫번쨰 의뢰는 PMP 도난사건을 해결해 주는 것이었어요.

어떻게 도난사건을 해결해야할지 막막해 거절하려 했지만 내곁에 라는 말에 승낙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아무에게 들키지 않고 도난사건을 해결하는건 정말 어려웠는데요.

그래도 마지막에는 의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또다시 들어온 특별한 의뢰는 할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는 것인데요.

손주 아토는 할아버지와의 대화가 꼭 필요했지만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관계 서로 풀리지 않는 일들은 사건을 더 어렵게 하고 있었는데요.

아토의 의뢰에 따라 할아버지를 만나고 같이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할아버지 또한 아토에게 애정이 남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할아버지의 만남을 통해서 다행히도 아토는 할아버지와 용기내서 통화하게 되었고 얽혀있던 일 또한 해결할 수 있었어요.

온조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힘껏 의뢰에 최선을 다했는데요.

누군가를 돕는다는건 어렵다 생각 할 수 있는데 시간을 파는 상점을 통해서 큰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보니 온조가 생각했던 데로 잘 되었던것 같아요.

특별한 의뢰를 해결하면서 시간을 파는 상점을 통해 새로운 친구도 만나게 되고 친구들이 들려주었던 이야기와 함께 성장해 가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의뢰를 해던 친구도 의뢰를 받았던 온조도 서로 힘이되어 주었던 이야기 따스한 여운이 남아 게속 읽게 되었어요.

아이들의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어 시간을 파는 상점 청소년들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을파는상점 #김선영 #장편소설 #100쇄기념특별한정판 #청소년문학 #청소년도서 #우리아이책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