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 종족의탄생5 분열된 숲

전사들 종족의 탄생 5 : 분열된 숲 ㅣ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 5
에린 헌터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12월

가람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종족의탄생 전사들

5.분열된 숲

에린 헌터

가람어린이

종족의 탄생 전사들은 뉴욕타임즈 1위 베스트셀러 작가 에린 헌터의 작품인데요.

전세계 38개국어로 번역되어 출판되고 8천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라도 해요.

종족의 탄생은 다양한 시리즈로 연재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종족의 탄생 전사들 분열된 숲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전사들은 표지에서도 느껴지듯 주인공이 고양이인데요.

전사 고양이가 성장하는 모습 무리를 이루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한번 읽기 시작 하면서 쭉 읽게 되더라고요.

먼저 등장하는 고양이를 살펴봐야 하는데요.

고양이들이 클리어스카이진영, 톨섀도 진영, 리버리플 진영, 원드러너 진영, 떠돌이고양이들 나뉘어져 있고

다양한 고양이들이 있어서 미리 특징을 알아두고 읽어보는게 이야기를 읽을때 도움이되요.

고양이지도와 두발쟁이 지도는 같이 살펴보는게 좋은데요.

두발쟁이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도라 생각하면 된답니다.

주인공이 고양이다 보니 고양이의 시선에서 보고 느끼는걸 그대로 표현해 놓아서 이야기를 읽으면서는 고양이 지도를 보는게 도움이 되요.

종족의 탄생 전사들 5부 분열된 숲에서는 치명적인 전염병에서 살아남은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추운 계절이 다가오고 굶주림과 추위가 위협하는데요.

영혼 고양이들에게서 온 메세지는 살아남으려면 타오르는 별처럼 성장하고 퍼져 나가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5개의 무리로 흩어져 있는 고양이들이 같이 모이기는 쉽지 않네요.

모든 무리가 하나로 합쳐야 한다고 클리어스카이는 말하지만 고양이들은 뿔뿔히 흩어지고 말았는데요.

각자의 계산대로 서로에게 유리한 방향으로만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

고양이들에게는 주변에 위험이 너무나 많은데요.

야생동물의 위협 뿐 아니라 두발쟁이들이 놓은 덫까지 사냥을 해야하는데

사냥조차도 쉽지 않고, 부상까지 입게 되네요.

고양이의 시선에서 자연의 흐름을 느낄 수 있고, 고양이의 습성 또한 알 수 있었어요.

이야기 곳곳에 숨은 고양이의 이야기를 다양한 시각에서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 분열된 숲에서는 고양이의 관계에서 인간 중심의 사고가 아닌 고양이 중심의 사고를 만나볼 수 있어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어요.

가람어린이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 분열된 숲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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