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인간 마피아게임2 최후의 기사는 누구?

늑대인간 마피아 게임 2 - 최후의 기사는 누구? ㅣ 늑대인간 마피아 게임 2
아마유키 고오리 지음, 히메스즈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6월

늑대 인간 마피아 게임 2

최후의 기사는 누구?

글 아마유키 고오리

그림 히메스즈

옮김 고향옥

가람 어린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마피아게임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볼 수 있는 늑대인간 마피아게임2 최후 기사는 누구?

읽어보게 되었어요.

늑대인간 마피아게임 1권을 읽고서 읽어보면 이야기의 흐름도 이해하고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데요.

늑대인간 마피아게임 1권의 내용을 잘 모르더라도 2권에서의 내용만을 읽어보는것도 괜찮아요.

먼저 등장인물들에 대해서 알아두는게 좋아요.

기존에 알던 인물에서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니 미리 친구들에 대해서 알아두면 이야기를 읽으면서

추리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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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토가 잠에서 깨어나면서 이상함을 느끼게되는데요.

수족관에도 호텔에도 오직 히야토와 몇몇 친구만 있고 아무도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 백작이 등장하고, 다시 늑대인간 마피아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늑대인간이 2명으로 늘어나고, 기사도 한명 생겼네요.

주의사항 또한 지켜야 할게 많아졌는데요.

서로를 의심하면서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지만 매일 늑대인간을 투표하면서 늑대를 찾기란 쉽지 않네요.

처음에는 늑대로부터 친구를 지켰다는 자신감에 들뜨고, 늑대인간을 추리해 가면서 다들 마피아 게임에 빠져들게 되지만

서로를 의심하고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면서 또다른 고민을 하게 되네요.

사건 하나하나 마다 추리에 추리를 하고, 늑대인간을 찾으면서 반전에 반전이 있는 이야기였어요.

다양한 시각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전혀 예상하지 않던 부분에서 사건이 해결되어 가는 것을 보니

한번 읽으면 푹 빠져서 이야기에 집중하게 되는것 같애요.

처음에는 그냥 소설이겠거니 하고 보게되는데 읽다보면 늑대인간 마피아게임에 푹 빠져서 사건을 해결하고 있게 되는것 같애요.

아이가 정말 재미있다며 또 읽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추리를 통해서 흥미를 가지게되고, 여러사건을 해결하면서

늑대인간 마피아게임을 즐길 수 있네요.

가람어린이 늑대인간 마피아게임2 최후의 기사는 누구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