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릿속 번개가 번쩍

내 머릿속 번개가 번쩍! - 별의 진실을 밝힌 천문학자 세실리아 페인 ㅣ 바위를 뚫는 물방울 17
커스틴 W. 라슨 지음, 캐서린 로이 그림, 홍주은 옮김 / 씨드북(주) / 2023년 6월

별의 진실을 밝힌 천문학자 세실리아 페인

내 머릿속 번개가 번쩍

커스틴W 라슨 글

캐서린 로이 그림

홍주은 그림

씨드북

 

내 머릿속 번개가 번쩍은 별의 진실을 밝힌 천문학자 세실리아 페인에 관한 이야기 인데요.

표지만 보아도 별을 좋아하고 관심은 많은 사람인걸 짐작할 수 있는데요.

어떻게 천문학자가 되었는지 그녀의 업적은 무엇인지 살펴보려해요.

 

세실리아 페인은 영국의 웬도버에서 태어났다고해요.

그곳에서의 생활은 자유롭고 신기함이 가득했었지만 런던으로 이사를 하고, 새 학교에 입학한후로

세실리아가 좋아하는 과목의 수업은 없었다고해요

세실리아 페인은 처음부터 천문학에 관심이 있었던것은 아니었어요.

여성 차별이 심했던 시기라 여성이 대학을 다닐 수 있는 대학에서 식물학은 전공하고 있었답니다.

그해에 천문학자 아서 에딩턴 교수의 강연을 듣게되고 세실리아 페인은 천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전공두 물리학으로 바뀌었는데요.

물리학은 온통 남성들만 있어서 여성인 세실리아는 놀림도 받았지만 열심히 탐구하고 연구했다고해요.

#과학, #우주, #관찰, #업적, #성취, #빛, #기발함, #탐구, #연구, #실험, #무지개, #발견, #이해

 

과학자로 우뚝 서게된 세실리아는 여성 천문학자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영국에서는 여성 천문학자가 일할 수 있는 곳이 없었답니다.

그래서 세실리아는 미국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세실리아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 별들을 연구하고 관찰하고 비밀을 풀기위해서 고민했는데요.

오랜시간이 지나 세실리아는 세심한 관측을 통해서 별빛 무지개가 전하는 비밀을 알 수 있었어요.

별이 얼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성분으로 되어있는지 알게 된것이죠.

 

우리들이 생각할떄 별은 그냥 생겼다 사라지는게 아닌가 짐작해보지만 별이 생기기까지 여러 활동들이 필요하고

별이되기까지 모였다가 사라지는 다양한 현상을 그림을 통해서 설명들을 수 있어 새로웠어요.

책을 보면서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그림 같지만 아이와 같이 별이 되는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별이 한번 생기면 100억년동안 살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별이 어떻게 태어나고 늙고 죽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 세실리아는 여성으로 꾸준히 도전하고 멈추지 않았다고해요. 자신을 믿고 연구한 결과 천문학자로 하버드대학교 역사상 최초의 여성 학과장도 되었고 공로를 인정받아 헨리 노리스 러셀 강의상도 받았다고해요.

그녀의 끈임없는 도전을 본받고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