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래 알레르기

알레르기 - 함께할 수 없지만 내가 진정 원하는 것 ㅣ 미래그래픽노블 9
메건 바그너 로이드 지음, 미셸 미 너터 그림, 임윤정 옮김 / 밝은미래 / 2022년 3월

알레르기

매건 바그너 로이드, 미셸 미 너터

밝은미래

 

요즘은 알레르기 하면 가족중에서도 주변에서도 찾아보기 쉬운데요.

사람마다 또 아이마다 알레르기의 종류도 다르고 불편한 점 또한 많이 있는데요.

밝은 미래 알레르기를 통해서 아이의 마음도 이해하고, 반려동물에 대해서도 배울게 많았는데요.

밝은미래 알레르기는 그래픽노블이라 아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데요.

다양한 일들을 중심으로 사건이 하나씩 일어나는데요.

 

아이들은 보통 생일을 기다리고 생일선물을 특별한걸 받길 바라죠.

주인공아이의 생일도 그랬답니다.

강아지를 좋아해서 생일 선물로 강아지를 데리러 센터에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그곳에서 강아지를 만지다보니 몸이 가렵고, 이상반응이 생겨 병원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여러 검사를 통해서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알레르기가 심해져서 결국 강아지는 데리고 올 수 없었는데요.

아이들이 무작정 키우고만 싶어하는 반려동물

반려동물을 키우는데는 책임도 따르고, 여러 상황이 도와줘야 하는데요.

알레르기 떄문에 털 있는 동물은 키울 수가 없다보니 반려동물로 털이 없는 동물만 알아보게 되네요.

대신 털이 없는 반려동물도 나름 키우기 힘든 점이 많았네요.

학교에서도 알레르기때문에 고생을 하고 나서는 위축되고 의기소침하게 바뀌었는데요.

그러면서 친구와의 사이에서도 좀 소홀해지는데,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서로 공감하고 서로 알레르기에 대해서 이해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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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를 통해서 반려동물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고, 친구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었어요.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한다면,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면 읽어보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밝은미래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