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푸른숲 주니어 클래식 1
루이스 캐럴 지음, 발레리아 도캄포 그림, 김선영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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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고 마흔이 넘어 다시 만난 앨리스는
어릴 적의 앨리스가 아니였네요.
낯설지만 재미 있고 정신 없지만 그래서 더 궁금한 이상한 나라.
4차원의 세상 같기도 지금 우리의 삶 같기도
…한 이상한 나라의 사람들.(아니 생명체라고 해야할까?)
수학자였던 루이스 캐럴의 풍자와 위트를 이제야 이해하며 하나 하나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가 읽었음 했었는데 표지가 넘 내 취저라 먼저 읽어 봤어요.
먼저 읽어보길 잘 한 것 같아요.
어른들을 위한 책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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