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졸업반인 6학년 교실에서의 이야기를 적어놨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즐겁게 졸업준비를 하는 교실...
한 친구가 가정폭력을 당하는것을 확인한 선생님... 이 친구를 어떻게 도와줄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도움을 주는데... 하지만 아빠와 떨어져 지내야하는줄알고 두려워하는 아이..
선생님은 그런 아이를 잘 다독여 주시는데...
어쩌면 아이들은 잘 모를 수 있고, 어른들은 관심을 가지고 더 봐야하는 이야기인듯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5개의 단편동화가 학교에서 일어날법한 이야기라서
어른인 나는 공감을 많이했다. 정말 이 동화에 나오는 선생님을 만난다면 아이들은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다.
아이들이 계속 학교를 즐겁게 다니기 위해서는 이런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면 좋겠다.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