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서바이벌 : 석기 시대 24시간 서바이벌
랜 쿡 지음, 로랑 클링 그림, 조남주 옮김, 러셀 펀터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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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역사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처음에 배우는 석기시대등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읽을만한것으로 찾아보다가 이번에 새로 나온 재미있는 책을 발견해서

아이들에게 보여주었다. 역시나...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24시간 서바이벌 석기시대

제목을 보고 이게 무슨뜻이지? 라고 궁금했는데 책을 넘겨보니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만화형식으로 말풍선으로 된 다양한 이야기거리가 들어있다.

그래서 아이들이 부담스럽지않게 석기시대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차례를 보니 새벽에 눈을 떠 일어나서 생활하는 모습부터 시작해서

밤에 잠을 자는때까지의 생활을 소개하는 책이다.

일과 계획표처럼 다양한 일과가 소개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은 만화형식으로 되어있다.

오리와 함께 그 가족들의 하루일과가 시작이된다.

그들은 처음에는 동굴에 살았다. 지금 우리는 아파트라는 형태에서 살고 있는데

그 옛날은 동굴에서 살았다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석기시대의 집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는 페이지다.

그 당시의 집 변천사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잘 몰랐던 부분들도 소개를 해준다.

특히 그림과 글이 함께 그려져있어서 아이들이 보면서 이해하기 수월했다.



지금은 시계와 달력이 있지만 그당시의 사람들은 어떻게 날짜를 세었을까??

그들은 주변의 자연에서 많은 재료를 얻어서 사용했는데 어떻게 했는지도 알려준다.

지금 우리가 사는 모습과는 완전 다른 모습.. 그리고 우리들은 풍족하고 편하게 구할 수 있는것도

그때당시에는 직접 구하고 만들고 해야하니 지금 우리생활과 비교할 수 있었다.

이 책을 보면서 석기시대의 사람들은 어떤 생활모습을 하고있었는지도 알 수 있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지금 이렇게 당연하게 편하게 살고 있는데

그 당시는 어떻게 이렇게 살았을까?? 궁금증도 많아졌다.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이 열심히 살면서 새로운것도 발견하고 만들면서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너무 고마운 부분이 많은것 같다.

아이도 역사를 공부하게 되면서 어렵지않게 석기시대의 모습을 잘 알 수 있게 되었다.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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