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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강두식 옮김 / 누멘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서산철학강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연세대학교 철학연구소는 지난 2005년 2학기부터 81회에 걸쳐 ‘서산철학강좌’라는 철학 공개강좌를 진행해 왔습니다. 철학을 물론 학제간의 대화를 통해 연세대학교 안팎의 학생들에게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동서양 사상의 전통과 흐름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서산철학강좌’는 그동안 우리나라의 대학 사회에 부재했던 개방적인 학술강연문화의 새로운 길을 여는 데 첫발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합니다.
2010학년도 2학기에는 “니체 깊이 읽기”라는 주제로 네 차례의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9월 9일(木) 오후 6시 30분부터 외솔관 110호에서 열리는 ‘서산철학강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0학년도 2학기 서산철학강좌
시간: 목요일 오후 6시 30분-8시 30분
장소: 연세대 외솔관 110호
주최: 연세대 철학연구소 (http://yonsei-phil.cyworld.com)
후원: 연세대 인문학연구원
주제: 니체 깊이 읽기
제82회 (9월 9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긍정의 철학과 위버멘쉬
백 승영 (영남대)
제83회 (9월 16일)
“도덕의 계보”: 도덕적 선입관의 자연사 - 이완된 사회를 꿈꾸며
양 대종 (고려대)
제84회 (9월 30일)
후기 “유고”: 힘에의 의지와 영원회귀
홍 사현 (연세대)
제85회 (10월 7일)
“비극의 탄생”: 삶의 정당화와 예술
정 낙림 (원광대)
서산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