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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 그때, 그 길을 걷다
이장우 지음 / 프리덤&위즈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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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자마자 '혼노지의변' 부분을 봤습니다.(54페이지) 


1. 그런데 노부나가의 장자 이름이 '노부타다'임에도 갑자기 '히데타다'라고 언급합니다. '히데타다'면 보통은 이에야스의 아들로 2대 쇼군이죠.

 

2.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노부타다를 히데타다라고 했던 글쓴이는 엉뚱하게 다시 노부타다를 '노부히데'라고 하고 있습니다. 노부히데는 노부나가의 아버지 입니다.

 

3. 이 책은 컬러 사진도 많고 에피소드도 흥미진진한 내용이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와같은 엉뚱한 오류로 인해 신뢰감이 떨어지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출판사나 글쓴이가 이 글을 본다면, 위 내용을 꼭 확인하고 수정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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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고려사 2 - 전쟁과 외교, 작지만 강한 고려 박시백의 고려사 2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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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박시백 선생님의 조선왕조실록은 전권을 2번 볼 정도로 팬이였고, 고려사도 작가분의 말대로 소략하지만 좋습니다. 늘 좋은 작품 감사하고 오래오래 많은 작품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낙성대 옆에 살아서 72세 강감찬 장군님 반갑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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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연대기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한빛비즈 교양툰 16
김재훈 지음 / 한빛비즈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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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작화 모두 최상입니다. 지루함? 1도 없어요. 후속작이 꼭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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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호의 난, 1374 제주
정용연 지음 / 딸기책방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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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호의난'을 두번 읽었다. 개인적으로 수학여행으로 한 번 가봤던 제주는 식중독과 학생인 우리들에게 바가지를 씌운 일로 기억에 남아 있었다. 하지만 이번 독서를 통해 제주도가 겪어온 역사의 무게를 느끼게 되었고, 그것은 역사를 넘어 시사와도 닿아 있다는 점을 작가는 잘 보여줬다. 

오키나와에도 한 번 다녀왔었고 그 곳의 역사 역시 주민들의 아픔이 새겨져있듯, 우리가 당연히 우리 땅이라고 생각했던 제주도 역시 보듬어야할 현재진행형인 아픔이 가득하다.

책을 읽으며 고려시대와 공민왕, 노국대장공주, 입성론, 명나라의 요구, 목호의 열녀 아내, 최영 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1권과도 이어지는 내용이어서 중간중간 박시백의 책도 함께 보았으며, 곶자왈이나 스코리아 같은 생소한 내용도 일일이 검색해보며 즐겁게 읽었다.

현재진행형인 제주 제2공항은 어떻게 진행될지... 제주도민의 의견을 존중하는 길을 걷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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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호의 난, 1374 제주
정용연 지음 / 딸기책방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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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호의난‘을 두번 읽었다. 개인적으로 수학여행으로 한 번 가봤던 제주는 식중독과 학생인 우리들에게 바가지를 씌운 일로 기억에 남아 있었다. 하지만 이번 독서를 통해 제주도가 겪어온 역사의 무게를 느끼게 되었고, 그것은 역사를 넘어 시사와도 닿아 있다는 점을 작가는 잘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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