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속에 등장 하는 상상속의 용이 그림책이 나와 우리아이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어요 그림책을 읽는 내내 삼형제가 어떻게 무시무시한 용을 무찌르는지 책을 집중하며 읽어 보았답니다협동심도 참 중요해요 첫째,둘째 아들의 큰 용기로 길을 만들어 셋째아들이 무사히 용이 있는곳 까지 다다를수 있었잖아요 결국 용도 무찌르고 세상의 빛까지 찾아온 결말은 우리아이에게도 용기를 가지면 할수 있다라는걸 깨닫게 해준것 같아요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이 용을 못찾고 되돌아 왔을때 지혜롭게 위로 해준 양치기노인의 말이 기억에 남아요 “괜찮다 그 일은 네가 할 일이 아니었나보다 하지만 너의 큰 용기가 용을 무찌를 수 있도록 길을 내어 주었구나”우리 아이들이 어려움이 있을때 양치기 노인처럼 따뜻하게 위로 할수 있는 어른들이 있다면 살아갈만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