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나의 것
니컬러스 파담시 지음, 김동욱 옮김 / 롤러코스터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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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상실감을 겪은 청년이 인터넷 극우 커뮤니티에 빠져들며 고립되어 가는 과정을 치밀하게 묘사한 소설이었다. 데이비드와 같은 청년들이 극우가 아닌 다른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만든다. 이주민혐오, 캔슬컬쳐, 극우 주제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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