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와 보리스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50
읠리엄 스타이그 / 시공주니어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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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둘은 헤어질 때가 되었어, 해변에 도착한 거지. 보리스가 말했어..
"우리가 영원히 친구로 남게 되면 좋겠다. 우린 영원히 친구가 될 수는있지만, 함께 있을 순 없어. 너는 육지에서 살아야 하고, 나는 바다에서 살아야하니까. 그래도, 난 절대로 널 잊지 않을 거야."
아모스가 말했어. "너도 내가 널 절대로 잊지 않으리란 걸 알 거야. 내목숨을 구해 준 네게 늘 감사할 기고, 그리고 네가 내 도움을 필요로 할 때면 ,
난 기쁜 마음으로 널 도울 거라는 걸 잊지 마!" 보리스를 도울 일이 있을진모르지만, 아모스는 정말로 보리스를 돕고 싶었던 거야.
보리스는 아모스를 육지까지 데려다 줄 순 없었어. 둘은 이별의 인사를했고, 아모스는 보리스의 등에서 훌쩍 뛰어내려 모래밭으로 헤엄쳐 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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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그리다 낮은산 키큰나무 18
이나영 지음 / 낮은산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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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난 살기 위해서 뭐라도 해야 할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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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떻게 알았어?
이나영 지음, 안은진 그림 / 현암주니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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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면 공감하는 책, 우리 아이들이 엄마의 마음을 알아줄때가 제일 좋은데... 책 속의 귀여운 아기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린다. 예쁘기만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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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석동이는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아이다. 누구보다 말썽꾸러기 라서 늘 제멋대로 행동한다.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객관적으로 또는 주관적으로 보게 된다. 저학년 아이들이 재밌게 후다닥 읽을 수 있고, 나의 행동이나 말투도 다시 돌아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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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사랑하는 나 환상책방 8
이나영 지음, 주리 그림 / 해와나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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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에 정말 나도 그랬나? 라는 생각을 해 본 책이다. 이나영 작가님도 아마 첫사랑을 떠올리면서 쓰신 글인것 같다.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사랑스런 모습이 눈에 그려진다. 여자아이들이 정말 좋아라 할 것 같고, 12살의 입장을 잘 녹여 놓은 듯 공감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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