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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브런치 글쓰기 - 책 출간으로 이어지는 브런치 활용법
류귀복 지음 / 더블:엔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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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매우 위험하다. 그 이유는 나를 변화하게 만든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작가님의 출간 전략이 아낌없이 녹아들어가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정독하고 포기 하지 않고 실행한다면 분명 출간의 기쁨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출간이 전쟁이면 홍보는 지옥이 분명하다 - 237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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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브런치 글쓰기 - 책 출간으로 이어지는 브런치 활용법
류귀복 지음 / 더블:엔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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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매우 위험하다. 그 이유는 나를 변화하게 만든 책이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변화하게 만드는 책은 참 드물기에 나는 이 책을 적극적으로 소개한다.


지난 주 드디어 정독을 마쳤다. 마지막 책장을 넘기며 나는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과연 나는 류귀복 작가님처럼 피나는 노력으로 초고를 쓰고 퇴고를 했는가?"

"한 분야에 집중해서 초고 원고 분량을 썼는가?"

"빵을 입에 물고 댓글 기술을 구사하는 류귀복 작가님처럼 적극적으로 소통을 했는가? "


아니었다. 절대로 아니었다.

이 책 237pg에는 이런 문장이 있다. "출간이 전쟁이면 홍보는 지옥이 분명하다"라고 쓰여있다. 나는 과연 그동안 전쟁을 치렀을까? 이것도 아니었다. 고작해야 사소한 다툼이나 언쟁 정도였다. 또한 아직 지옥은 경험조차 하지 못했다.

이 책은 작가님의 출간 전략이 아낌없이 녹아들어가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정독하고 포기 하지 않고 실행한다면 분명 출간의 기쁨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책에서 추천하는 방법을 실행하며 끝까지 첫 책 출간을 위한 행동을 할 것이다. 참고로 이 행동들은 이 책 'Part3. 영향력 있는 브런치 작가입니다' 편을 보면 자세한 방법이 나와있다.


부디 저처럼 첫 책을 출간하려는 초보 작가님들, 브런치에 이제 막 입성한 작가님들이 이 책을 보고 출간의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


그럼 건투를 빈다.

출간이 전쟁이면 홍보는 지옥이 분명하다 - P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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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린 마음을 펼 때 빛이 들어오고
박종찬 지음 / 마음연결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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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도 오랜 습관이었구나. 습관처럼 떠오르는 것들이 다정한 무엇이면 참 좋겠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떠오르면 좋겠다. 이 시집은 이런 생각들을 갑자기 떠오르게 했다. 특히, 그대라는 사랑하는 그대라는 대상을 떠오르게 하는 시집이었다.


"그대 생각에 긁적이는 단어와 맴도는 문장들"

"단 한 사람을 위해 길어올린 사랑의 잔상"

"오늘도 당신의 그림자 속에서 유영합니다. 어쩌면 사랑을 고백한 오늘은 그대 없이 잠들 수도 있겠습니다."


인상깊은 시들


포인트


마트에서 빵집에서 서점에서 포인트를 쌓는다

언젠가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그대 생각에 쌓여만 간다

남은 포인트로 사랑 한 박스 배달해 줘요. (28pg)


미소를 띄우게 하는 시, 정말 이런 배달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고객님! 2.11. 오후 2시, 지정하신 집 현관 앞으로 사랑 한 박스 배달되었습니다. 꼭 잊지 마시고 개봉 후 바로 섭취하세요."


원주율


반지름 x 반지름 x 3.14가

원의 넓이라면

그대 향한 그리움을 얼마나 넓어질까요

곱하고 곱해도 닿을 수 없는 그리움의 값은...


원주율과 그리움의 상관관계를 시로 표현! 시인님 덕분에 수학 공부도 했다는.

"원의 지름에 대한 두레의 비는 언제나 일정하며, 이를 원주율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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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는 도끼다 - 얼어붙은 감수성을 깨는 지성의 문장들
김지수 지음 / 다산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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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철철 도끼 자국이 책 표지에 새겨있다. 필사에 진심인 책, ‘필사는 도끼다‘를 만났다. 25년 2월 8일, 나는 이렇게 ‘나무꾼‘이 되었다. 이 책은 2015년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인터뷰 시리즈에서 건져올린 100인의 문장이 담긴 필사책이다. 골수를 쪼개는 어른들이 말이 담긴 책! 참 근사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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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호수의 에세이 클럽 - 진짜 내 이야기로 에세이 쓰기
임수진(밤호수) 지음 / 엑스북스(xbooks)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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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는 많은 울림이 있었다. 진짜 나의 이야기를 쓰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나의 펜 끝에서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가 만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치유와 성찰, 자각이 일어난다. - 밤호수의 에세이 클럽 53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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