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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오션 전략 - 잃어버린 '흑자의 섬'을 찾아서
조너선 번즈 지음, 이훈.구계원 옮김 / 타임비즈 / 2010년 12월

경영 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출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수익성이 첫 번째다
저자 조너선 번즈 교수는
4P 전략이라는 마케팅 개념에  수익성(Profitability)을 더해 이를 '사라진 다섯 번째 P' 라고 규정 짓는다
모든 비즈니스의 내부를 살펴보면 정작 20~30% 만이 수익을 낼 뿐, 40%는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한 의문점에서 출발한 것이 바로 <레드오션 전략> 이며,
이 책은 구체적인 실전 사례를 통해 비용 투자 없이도 흑자로 돌아설수 있는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먼저 핵심 테두리를 잘 인지하는 것이 관건인데 아래 네 가지 사항이야말로 기업의 생존 무기이기도 하다

수익을 중심으로 사고하라

수익을 내는 판매를 하라

수익을 내는 운영 방식을 도입하라

수익이라는 방향을 제시하는 리더십을 키워내라
 

시장은 끈임없이 변화한다. 새로운 시대에는 그에 맞는 관리 방식과 사고 방식이 필요할 뿐이다
무엇이 되었건 그 영역의 최고가 되어야 한다
PC 제조사 델이 제고를 없앰으로써 만년 2위를 탈피한 일이나
월마트가 서비스의 차별화를 통해서 고객 관계를 구축한 일은 좋은 비즈니스의 모델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에는 생산, 물류, 유통, 서비스등 경영에 대한 모든 것이 총 망라 되어 있다
'MIT 최고의 강의'로 꼽힌 인기 교수답게
양자 모두의 이익을 취하는 넌제로섬 원칙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수익 맵핑, 수익 레버, 수익 관리 프로세스등
수익성의 핵심을 이론부터 실전까지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 무척 유용한 책이다
실패에서 원인을 찾듯 이제는 레드오션에 집중할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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