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버스, 유쾌한 도전 -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빨간 버스가 온다
박현우.한희진 지음 / 라이온북스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아무나 들어오지 못하는 회사, 아무도 나가고 싶지 않은 회사..
대기업 이야기 절대 아니다
머지 않은 10년 후에 대한민국을 먹여살리겠다고 큰 소리 탕탕치는!! 대한민국 대표 강소기업
이노버스의 스타트업 성공 스토리다
이 책의 저자 박현우님은 28세에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이노버스' 를 창업하여
3년 만에 연매출 50억을 달성시켰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매출 숫자가 아니라 그들의 행복과 비전이다
평균 연령 28세의 회사가 만들어 낸 『유쾌한 도전』에는  사람의 가치가 그려져 있다
젊은 CEO, 박 현우 대표는 적합한 인재를 구하기 위해 오랜 기다림도 마다하지 않으며
구성원들의 만족을 위해 거대고객의 계약 연장도 기꺼이 뿌리친다.
기업 고객이 이노버스의 VIP 라면 VVIP (very very important person)는
바로 그들의 직원인 것이다
 

특히 직원들을 위한 내부 프로그램은 누가봐도 부러움의 대상 ^^
위대한 아침 의식인 G 모닝 로그를 비롯해서
펀미팅, 게릴라 소풍, 금요일의 두 시간 점심은 창의적 발상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서로가 서로를 칭찬해주고 
매사에 알아서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
뼈 속까지 혁신으로 가득찬 이노버스의 딜리노들에겐 무한 열정과 미래가 있다 

Delightful Innovation~!!   

예능 버라이어티보다 더 신나는 이들의 도전은 계속 될 것이다  

꿈꾸는 이노버스.. 

이제 그들을 잘 지켜봐주고 관찰하는게 우리의 몫이지 않을까? 

저자의 말처럼 많은 스타트 업 기업들이 이노버스를 롤 모델로 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www.wece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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