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소개된 유적지 중 제법 많은 곳을 가봤는데...
아는 만큼 보인다더니...
보지 못하고 지나친 부분을 책을 읽으면서... 다시 보게 되면서...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어지는...
누구의 주제련가~
맑고 고운산~
금강산은 부른다~
만물상 코스...
구룡연 코스...
눈으로 쫓으며 마음에 새기며...
입으로 그리운 금강산을 흥얼거리며 읽었네요...
책을 읽기 전에 다녀온 곳에
책을 읽은 지금 가게된다면...
그때는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