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의 손뜨개 아이 옷 - 겉뜨기.안뜨기만 알면 만드는
박귀선.임정임 지음 / 꽃숨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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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뜨기 안뜨기만 알면 만드는 꼼지의 손뜨개 아이옷!!

 

꼼지는 이 책의 저자인 박귀선님의 닉네임인 듯 하네요!

경기도 양주에서 예쁜 카페 겸 아틀리에 꼼지공방에서 바느질도 가르치고 있다고 해요.

또 손바느질 용춤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니, 완전 부러울 따름이랍니다.

작가의 말대로 저도 엄마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아기자기한 인형과 아기용 소품을 만드는 그런 바느질장이가

되고 싶었거든요~

 

무튼. 이 책은 박귀선님과 임정임님이 함께 만든 책이예요. 이 분은 꼼지공방의 손뜨개 선생님으로 엄마들을 만나고 있다고 하네요~

두 분 모두 블로그랑 카스가 있어서 정말 친해지고 싶은 분께는 큰 도움이 될 꺼 같아요.

 

무엇보다 이 책 인세의 일부가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그림책 만들기에 쓰인다고 하니,

더 기분이 좋았던 거 같아요.

 

책은 표지와 비슷한 색감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털실의 따뜻한 느낌이 나요.

대신 겉뜨기 안뜨기만 해서 만드는 아이옷이라...

책은 많이 두껍지는 않아서, 휴대하기에는 좋은 거 같구요.

 

다만 앞부분에는 작품이 나와 있고, 만드는 법은 따로 뒷부분에 두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작품이랑 만드는 법이랑 같이 나와 있는 배치^^를 더 좋아해서 그런지

요건 좀 아쉬웠어요!

 

전체적으로 작가의 글, 미리배우기가 앞에 나와 있고, 30가지의 작품과 그 뒤에 만드는 법이 나와 있답니다.

줄무늬 바지, 5부 바지, 외출용 조끼, 가디건, 목도리, 원피스, 워머, 반팔 티셔츠, 망토, 배낭, 블랭킷, 손가방, 장갑, 보온주머니, 모빌, 주사위 , 토끼인형 등 아이옷 뿐만 아니라 장난감들도 나와 있어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대부분 멍석뜨기, 메리야스뜨기, 가터뜨기로 되어 있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듯 해요.

옷 만들기 도전이 어렵다면 주사위 등등 작은 장난감부터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구요.

 

울 집에는 털실이 없는 관계로 일단 실부터 사야할 꺼 같아서.

직접 만들어 보지는 못했네요!^^

욕심같아선 이 책에 나와 있는 모든 옷들을 꼭 만들어 보고 싶네요~

먼저 아이들 목도리랑 장갑부터요~ㅎㅎ

 

참고로..

꼼지닷컴 www.ccomz.com

박귀선님 블로그 blog.naver.com/kimsrain70

카스 ccomz

 

임정임님 블로그 blog.naver.com/gunwoo041107

카스 lji7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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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가는 문 - 이와나미 소년문고를 말하다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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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책으로 가는 문』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부이자 ‘상상력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가 오랫동안 즐겨 읽어온 재미있고 감동적인 세계 명작 50권을 가려 뽑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2010년 이와나미 소년문고 창간 6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책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겨 읽을 수 있는 순수한 이야기 목록을 제공한다. 오래된 독서의 체험과 기억, 일러스트의 매력과 애니메이션 창작의 배경, 저자 자신이 꿈꾸는 책과 오늘날의 독서문화에 대한 안타까움을 깊은 이야기와 따스한 애정을 담아 전한다.

특히 저자는 자신의 독서체험과 사연을 더해 진정한 책 읽는 재미를 알려주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감독임에도 명작은 글로 읽지 않으면 그 재미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책으로 먼저 만나기를 당부하고 있다. 유행에 휩쓸리거나 남들을 그저 따라 읽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책을 만나도록 안내하며, 책의 마지막에는 2011년 3?11 동일본지진 이후의 근심과 성찰을 담은 글을 수록했다.

 

오래된 독서의 체험과 기억, 일러스트의 매력과 애니메이션 창작의 배경, 자신이 꿈꾸는 책과 오늘날의 ‘약해진’ 독서 문화에 대한 안타까움을 말하는 지은이는 ‘자신만의 한 권의 책을 만나라’는 소중한 메시지를 전한다. 책 말미에는 2011년 3?11 동일본대지진 이후의 근심과 성찰을 담은 글을 실었다. 경제의 붕괴와 문명(역사)의 파국을 예감케 하는 무서운 ‘바람이 불기 시작한 시대’ 에 대한 비장한 진단과 더불어 다음 세대에 전하는 간절한 응원을 담고 있다. 이 책은 그 바람을 피할 수 없을 듯한 한국 독자들에게도 울림이 큰, 지혜로운 노인의 최후의 메시지를 담은 감동적인 에세이이자 책으로의 초대다.


@ 책을 읽고 나서!

 

책이 참 두꺼울 줄 알았다. 느낌에 하야오 감독님의 책이라 하실 말씀이 많을 줄 알았나보다.

저자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한번이라도 접해 본 사람은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정말 유명한 감독이다. 이 책의 소개에도 나와 있듯이

소년문고 창간 6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책으로 책 1부에는 소년문고에서 작가가 직접 뽑은 50권의 책의 소개되어 있다.

각 페이지마다 책 표지 사진과 간단한 감독, 아니 저자의 글이 남겨져 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좋았던 점을 나열해 보자면..

사이즈가 아담해서 휴대하며 읽기에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또 표지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깔끔한 바탕에 세로로 써 내려간 한글 제목과 그 옆에 작은 글씨로 프린트 된 일본어 제목도 좋았고...

책 페이지를 넘기면서 정말 페이지를 펼치기가 수월해서 좋았는데 책을 자세히 보니, 제본형태가 여느 책이랑은 달랐다. 그냥 풀로 접착시킨 게 아닌 실로 묶은 듯한 마치 옛 고서를 묶어놓은 듯한 그런 타입이 이 책을 펼치는 독자를 많이 배려한 듯한 세심함이 느껴졌다.

무엇보다 본문 전에 책을 읽고 있는 아이의 그림이 삽입되어 있는데, 그 설명은 2부에 언급이 되어 있다.

아이들이 책을 읽는 자세는 정말정말 다양하다는 작가의 말에 적극 공감!!!ㅎㅎ 많은 걸 설명해 주는 그림인 거 같았다.

무엇보다 책 중간중간에 내가 학창 시절 참으로 잼나게 읽었던 우리집 서가에 가지런히 꽂혀 있던 120권짜리 <계몽사문고>를 자꾸 생각나게 해서 많은 더 좋았다. 요즘 한창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응답하라 1994>처럼 까마득한 옛일을 떠올리게 하는.. 그 때 그 시절을 자꾸 떠올리게 하는 듯한 책들이 어쩜 그리도 반갑던지...ㅎㅎ

나이를 먹으면 옛일이 그리워지는 법이라더니, 그 말이 정말 딱 맞아떨어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무튼.. 계몽사문고.. 책 중에서 내가 참 좋아라했던 책들이 많이 소개돼서 영광이었고,

또 제일 처음 등장하는 어린왕자 책과 똑같은 책이 울 집 책장에 꽂혀 있다는 게 더 없이 행복했다.

(일본어 공부를 하고자.... 구입했던 책~^^)

 

아, 계몽사문고!! 정말정말 요즘도 가끔 그리워지는 그런 책이다. 꼭 갖고픈~ㅎㅎ

이 책 덕분에 난 참 행복한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 거 같아서, 많이 감사하다!!

무엇보다 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웃집 토토로>를 같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또 내가 참 좋아라하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ost 중 <회전목마>를 자꾸 흥얼거리게 해서 역시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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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이 해 볼까? ㅣ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HowHow 3
마르틴느 라퐁.카롤린느 라퐁 글, 알리즈 망소 그림, 이은정 옮김 / 내인생의책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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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문제해결 수업」제3권『친구랑 같이 해 볼까』.

지혜, 화, 믿음, 기쁨, 실패, 우정의 여섯가지 주제를 다룬 시리즈로 친구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문제를 척척 해결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랍니다. ‘내 멋대로’가 아닌 ‘더불어’의 믿음을 보여 주는 캐시의 톡톡 튀는 문제해결 능력을 이야기를 통해 엿보고 나아가 아이들 스스로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지요.

 

캐시는 생일을 맞이한 크랙에게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주려고 혼자 열심히 준비하지요.

이에 누크와 피치도 캐시를 도와주겠다고 나서지만, 캐시는 누크와 피치가 믿을 수 없었기 때문에 친구들의 도움을 거절하지요. 캐시는 그저 혼자서 깜짝 생일 파티를 멋지게 준비하고 싶었어요. 

결국 캐시는 친구들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좋은 해결책을 떠올렸지요.

어떤 해결책이었을까요?

누크와 피치는 캐시와 함께 파티를 준비하고 싶어하니, 캐시는 친구들도 잘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드디어 짜잔~ 깜짝 생일 파티가 열렸어요.

크랙도 캐시도 누크와 피치도 모두 행복했지요.

서로 믿고 함께 준비하면 더 행복해져요... 그렇죠???

 

@ 책 소개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HowHow 시리즈]

는 말 그대로 어떻게(How) 문제를 해결할지 함께 고민하며 어린이 스스로 문제 해결력을 키우게 도와주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불투명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아이마다 겪게 되는 상황은 다르지만, 그 중심에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만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 시리즈에서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들을 이야기로 풀어내어, 우리의 주인공 고양이 캐시가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도 자신만의 문제 해결 방법을 탐구하고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사고의 확장을 도모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믿음은 사회성을 키워 주는 씨앗입니다
아이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모든 것을 행동하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성장해 가며 ‘친구’를 만나게 되고, 이로 인해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행동이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이때 부모님은 아이가 친구와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 주어야 합니다. 지나친 양보를 강조하면 아이는 소심해지고 자존감에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신의 의견만을 앞세우도록 한다면 아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독불장군이 되어 따돌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는 자신의 뜻과 친구의 요구를 적절히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키우며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지요. 우리의 주인공 캐시가 자신의 계획에 갑자기 끼어든 친구들을 믿음으로 감싸며 이끌어 나간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믿음으로 친구들과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 책을 읽고 아마도 7살 울 큰애는 뭔가 느끼는 게 있었을 듯 해요~

왜냐하면 조금은 완벽을 추구하는 셩향을 보이는 아이라 집에서도 뭔가를 할 때 조금만 도와주려고 하면

금새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경우가 좀 있거든요... 그건 분명 아이가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다는 마음이 큰 거 같아요. 그래서 엄마나 동생의 호의적인 도움조차도 허용치 않으려고 하는 게 보이거든요.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는 뭔가 생각을 좀 했던 거 같아요. 

 

무튼~

책을 통해 나와 비슷한 친구나 상황을 보게 되고, 또 나와 다른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게 참 좋았어요. 그리고 이 책을 이벤트로 받기 전에 2권을 이미 구입해서 봤는데... 나머지 시리즈도 우르르 구입해 주고 싶은 욕심이 드네요! 특히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큰 애를 위해서 말이지요~

 

참...

본문에 보면 오타가 하나 있어요.

"좋아, 좋아"

캐시의 말에 두 친구가 방긋 웃으면 대답했어요...

에서 '웃으면'이 오타지요.. '웃으며' 내지는 '웃으면서'라고 정정되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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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해적 마녀 위니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227
코키 폴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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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위니 시리즈의 신작!!! 

울 집에도 이미 마녀 위니 시리즈 책이 몇 권 있어서 그런지 울 공주님들은 친근하게 느끼는 거 같았어요.

특히 5살 둘째는 아침에 훌쩍이며 일어나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무서운 꿈을 꿨다며~

아빠가 누가 나왔냐고 물으니까 해적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전에 읽은 책 때문에 그랬을까요?ㅎㅎ

무튼 울 둘째공주님 꿈 속에 등장한 해적은 분명 용감한 마녀 니같은 해적은 아니었나봐요~

무섭다고 깬 걸 보면 말이지요~

 

아, 그리고 이 책은 특이한 게 하나 있어요.

표지에 보통 ~~ 글, ~~ 그림 이렇게 나오는 게 일반적인데도 불구하고,

이 표지에는 코키 폴 그림이라고 먼저 나오는 거 있죠.

아마도 코키 폴의 마녀 위니 시리즈라는 걸 강조하고 싶어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또 특이한 건 이 책의 표지를 열면 아이가 그린 듯한 그림이 나오고, 바로 뒤에 그림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요~ 그림은 8살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라는 설명까지 나와 있어요. 아이들의 그림은 뒷면에도 똑같이 나오구요~ 아이들 그림책에 아이들의 그림이 삽입되어 있으니, 더 좋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을 배려한 느낌도 들구요!

 

무튼 책의 내용은 용감한 해적 마녀 위니의 모험담을 그린 내용이예요.

 

마녀 위니와 윌버(참, 윌버는 마녀 위니의 친구라고 할 수 있는 검은고양이구요~)는 위니의 친척 커스버트 아저씨의 생일 파티에 갈 준비가 한창이죠. 위니는 마술사니까 신데렐라, 곰돌이, 하트여왕 등등 어떻게 꾸미고 가면 좋을까를 고민했지요. 그 때 위니는 요술지팡이를 휘두르며 수리수리마하수리얍!!! 하며 멋진 해적선장으로 변신했지요. 그리고 윌버는 해적 선정과 짝꿍인 앵무새로 변신했구요!

 

변신한 모습에 위니는 아주 만족을 했던 반면, 윌버는 창피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러고는 빗자루를 타고 커스버트 아저씨네 집으로 날아갔지요!

파티에는 요정, 어릿광대, 우주인, 사자와 공주까지 그리고 해적으로 꾸민 사람들도 엄청 많았지요.

그 중에 앵무새 차림을 한 윌버는 정말 인기가 많았어요.

그 때 한 해적이 보물지도만 있음 좋겠다고 했고, 또 한 해적이 보물지도는 자기에게 있으니 해적선만 있으면 좋겠다고 헀어요! 물론 마녀 위니는 해적선을 뚝딱 만들어냈지요. 해적선은 정말 멋지고 또 멋졌어요!

(울 공주님들이 아주 맘에 들어하더라구요~ㅎㅎ)

 

그 멋진 해적선에 모두가 타고 용감하게 바다로 나아갔고, 신나게 놀다가 바다에 풍덩 빠지고 말았지요.

위니와 해적들은 보물지도를 펼치고 보물섬을 찾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진짜 해적 떼들이 보물을 파고 있는 걸 보게 되고, 위니가 "쟤네랑 싸울까, 아니면 집에 갈까?"라고 묻자 위니네 해적들이 한목소리로 외치지요.

뭐라고 외쳤을까요? 바로 "집에 가!!"였답니다.

그 소리에 깜짝 놀란 진짜 해적 떼들은 부랴부랴 자기네 배로 도망갔지요.

위니와 해적들은 신이 나서 만세~~를 외치지요~

 

하지만 위니와 해적들은 진짜 해적 떼가 파던 구덩이를 달려가서 땅을 팠지요.

하지만 보룸상자안은 텅 비어 있었어요~ 하지만 윌버가 다시 땅을 파기 시작했어요. 거기엔 놀랍게도

정어리 통조림이 잔뜩 들어있어요~ㅎㅎ 바로 고양이 윌버가 좋아하는 바로 그 정어리 통조림이요.

하지만 다른 해적들은 시큰둥해하자 위니는 빈 보물상자를 반짝이는 보물로 가득 채워줬지요.

그렇게 보물과 정어리 통조림을 잔뜩 실은 위니네 해적선은 마녀 위니의 도움으로 하늘로 슈웅~~ 날아가서

커스버트 아저씨네 지붕위에 내려 앉았지요.  그렇게 이 책은 끝을 맺는답니다.

 

아이들은...

마녀가 되면 공주가 되고 싶대요~^^ 소피아공주처럼요! 대신 해적은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차라리 팅커벨이 되겠다면서요!ㅎㅎ 아마도 피터팬의 무서운 후크선장이 생각나서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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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 리듬 스티커 색칠놀이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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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서점에 들러보면 아이들 눈높이에 딱 들어오는 책들 중 하나가 색칠놀이책이 아닌가 싶다, 물론 스티커까지 있는 책이라면 더 아이들을 홀릴^^ 것이고~ㅎㅎ

 

특히나 커다른 눈에 색색깔 머리색을 가진 여자아이들이 등장하는 핑크빛 색칠놀이 책은 더할 것이다.

엄마, 아빠 눈에는 다 똑같은 애들 같은데.. 아이들의 눈은 어찌나 예리한지 다 다르단다~ㅎㅎ

 

무튼..

약 32페이지에 달하는 스티커 색칠놀이책... 이름은 프리티 리듬~ㅎㅎ

아이라, 리듬, 미온, 그리고 남자 아이돌 그룹 콜링스까지!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와 함께 90개의 스티커가 2장에 걸쳐 들어가 있다.

본문은 왼쪽에는 완성된 그림이 나와 있고, 오른쪽에는 미완성된 그림이 나와 있어서,

색칠을 하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본문 마지막에는 다른그림 찾기와 순서대로 따라가기가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잼나게 할 수 있었다.

단순히 색칠하는 페이지만 있었다면 살짝 지루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보너스처럼 있는 페이지 덕분에 더 잼나게 활용할 수 있었던 거 같다.

 

대신 7살, 5살 울 공주님들은 살짝 티격태격했다.

나름 '꼼꼼히' 색칠하려고 노력하는 5살 둘째!!

하지만 7살 큰애 눈에는 영 마음에 안 들었나보다. 결국 페이지가 떨어져 나가서 다시 붙여줘야 했다.

아, 글구 색연필은 뚱뚱해서 꼼꼼히 색칠하기가 어렵다고..

결국 싸인펜도 하나씩 샀다. 집에 있는 건 이미 심이 두꺼워졌거나 들어가버렸기 때문에~ㅋㅋ

 

아직 색칠도 다 하지 않았고, 스티커는 색칠 다 한다음에 붙인다며 아껴둔 울 공주님들!!

색칠하며 티격태격하지만, 그래도 사랑스럽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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