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와 태양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홍한별 옮김 / 민음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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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구매로 받은 책~ 작가에 대한 명성과 작품에 대한 호평에 작가의 동영상만 보고, 구입!! 이틀만에 완독할만큼 몰입감은 있었지만, 청소년문학같은 느낌! 서문, 역자 후기없는 불친절한 책, 띠지의 추천문구가 무색할 정도로 문장이 평이함. 출판사의 고민, 애정이 묻어있지 않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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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노래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시선집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지음, 최성은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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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보르스카의 시집은 ‘끝과 시작’으로 먼저 접하긴 했지만, 시임의 책상 서랍에 있었던 오래된 원고 뭉치.. 첫 시집 이전의 미발간 작품이 궁금해서 읽게 됐다. 제2차 세계대전의 상흔이 고스란이 시어에 드러난다. 쉼보르스카의 시는 현실적인데도 낭만적인 든다.. 많은 이들이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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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 눈보라 휘몰아치는 밤, 뒤바뀐 사랑의 운명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심지은 옮김 / 녹색광선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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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시한책방의 소개로 구입해서 읽게 되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책 처음부터 끝까지 저에겐 완벽한 책이었어요. 번역도 최고고, 판형이나 본문 내지, 폰트 그리고 디자인까지~~ 한동안 잊고 살았던 러시아문학에 다시 한번 매료되었네요. 개인적으로 번역이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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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블레이크의 모험 - 유령선의 미스터리 Wow 그래픽노블
필립 풀먼 지음, 프레드 포드햄 그림,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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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Wow 그래픽노블 시리즈. 판타지 문학의 거장, <황금 나침반> 필립 풀먼의 첫 그래픽노블이다. 필립 풀먼의 탄탄한 스토리와 프레드 포드햄의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가 만나 탄생한 <존 블레이크의 모험>은 ‘만화는 가볍다’는 편견을 깨고 마치 한 편의 액션 영화를 감상한 듯한 깊은 여운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 존 블레이크의 모험>은 바다 깊숙이 잠들어 있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미스터리한 유령선 메리 앨리스호를 타고 끝을 알 수 없는 여정을 이어 나가고 있는 존 블레이크의 모험담을 그렸다.

여기에 겁도 없이 시간 여행에 뛰어든 세레나, 시간을 조종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진 천재 과학자, 호시탐탐 메리 앨리스호를 노리는 해적, 세계를 자신의 손아귀에 넣겠다는 무시무시한 야망을 품고 있는 악당 등 악당 등 각기 다른 풍부한 매력을 지닌 인물들이 모여 배신과 복수, 진실과 거짓, 야망과 음모, 이 모든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환상적인 스토리, 속도감 있는 전개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독자들을 순식간에 책 속으로 끌어당기며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필립 풀먼식의 재치 있는 유머도 또 하나의 재미 요소이다.


이 책은 필립 풀먼의 타고난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이 빛을 발한 작품이다. 그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자칫 복잡하게 느낄 수 있는 줄거리도 명확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 어린이 독자뿐만 아니라 어른 독자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다. 세계를 지배하려는 악당과 세계를 구해내려는 존 블레이크의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대결과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마무리는 지켜보는 독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스토리텔러이자 판타지 문학의 대가인 필립 풀먼이 창조해 낸 환상적이고 스릴 넘치는 판타지 세계를 이 책 통해 마음껏 항해해 보자.


가족과 함께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며 세계 일주 중이던 세레나. 갑자기 불어닥친 비바람에 갑판 위에 서 있던 세레나는 바다로 떨어진다. 모두 세레나가 죽었을 거라 이야기하지만, 세레나의 남동생인 로이는 안개 속에서 붉은 셔츠를 입은 소년이 나타나 세레나를 구했다고 주장한다. 미스터리한 유령선 메리 앨리스호의 정체를 파헤치던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이 소식을 듣고 세레나를 구했다는 붉은 셔츠를 입은 소년과 그 소년이 타고 있는 배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싸움을 시작하는데…….
그 붉은 셔츠를 입은 소년의 정체는 바로 존 블레이크! 수세기 동안 끝을 알 수 없는 시간 여행을 하고 있는 존 블레이크와 그의 배 메리 엘리스호의 진짜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존 블레이크에게 구조된 세레나는 어떤 일에 휘말리게 될까? 시공간을 초월하며 펼쳐지는 존 블레이크의 모험과 대결이 지금 펼쳐진다!


요즘은 그래픽 노블의 책을 많이 접해봐서 그런지.. 딸들은 이 책도 재밌게 잘 봤다. 그림체도 깔끔하고, 섬세하고.. 또 대사도 알차게 있고.. 대신 폰트 사이즈는 작다... 대신.. 초3이 읽기엔 다소.. 어휘들이 낯설고 어려웠다고 한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야기 챕터처럼 나눠져 있었으면 좋겠다. 왠지 한 번에 다 읽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부담감이 살짝 들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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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쓰임새 도감 - 잎부터 뿌리까지 아낌없이 주는
오장근.명현호 지음 / 가람누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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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나무들 소개!
나무의 한살이부터 쓰임새까지 174종 나무들의 소개!

우리는 거리나 공원, 산과 들에서 매일 나무를 보면서 살아간다. 주변에는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들이 있는가 하면 쉽게 볼 수 없거나 이름조차 생소한 나무들이 많다. 나무들도 그 키나 잎, 꽃, 열매 모양 등에 따라 저마다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생태적 특성과 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간다. 조상의 무덤가에 심는 것이 효도라고 여겨졌던 가래나무, 열매에 소금 성분이 있는 붉나무, 꽃이 공작의 깃을 닮은 자귀나무, 호랑이 발톱 같은 가시가 잎끝에 달린 호랑가시나무, 잔가지에 날개 같은 껍질이 달린 화살나무, 우리나라 특산종인 히어리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174종의 나무들이 실려 있다.


각각의 나무들에 대해서는 기본 정보를 비롯한 관련 정보와 나무의 형태명을 늘푸른 바늘잎 떨기나무(상록침엽관목), 늘푸른 바늘잎 작은큰키나무(상록침엽소교목), 늘푸른 바늘잎 큰키나무(상록침엽교목) 등과 같이 한자어 명칭 앞에 순우리말로 표기하였고, 그 밖의 식물 용어에 대해서도 한자어보다는 가능한 우리말로 표기하였다. 그리고 도감으로서의 기능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1,000여 장이 넘는 부위별·생장과정별 컬러 사진들을 수록하였고, 부록으로 식물의 구조에 관한 기초 지식을 간단한 삽화와 함께 소개하여 내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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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마주할 때마다 새 친구를 사귀듯 알아 가는 과정을 통해 관찰력 향상은 물론, 나무에 대한 지식을 넓혀 주는 유익한 나무 해설사가 되어 줄 것이다.


요즘은..

가로수도 그렇고, 아파트별로 조경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다양한 나무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좋다. 계절별로 색을 달리하는 잎들을 보며.. 꽃을 보며.. 그렇게.. 그 나무들의 이름이 뭘까하는 궁금증도 갖게 되면서.. 특히나 엄마가 알고 있는 최대한의 정보력을 동원해서라도 그 나무 이름을 알려주고 싶은 간절함으로 이 책을 접하게 된 것 같다.


단순한 나무 도감이 아닌, 나무 쓰임새 도감이라는 책 제목과.. 500페이지가 넘는 두께의 이 책은..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나무 숲을 다녀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기분이 좋아지는 듯 하다..

책은..

나무의 한살이와 생태, 나무모양부터 잎, 꽃, 껍질, 열매 사진까지 수록되어 있고, 나무에 얽힌 이야기부터 비슷한 나무, 쓰임새까지 정리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두고두고 활용하기 좋은 책이 아닌가 싶다.

재미도 있고, 학습도 되고...





@ 목차



[ㄱ]
가래나무 / 갈참나무 / 감나무 / 개나리 / 개느삼 / 개머루 / 개비자나무 / 개잎갈나무 / 갯버들 / 겨우살이 / 고로쇠나무 / 고욤나무 / 고추나무 / 광대싸리 / 구기자나무 / 구상나무 / 국수나무 / 굴참나무 / 귤 / 금송 / 꽃댕강나무 / 꽝꽝나무

[ㄴ]
낙상홍 / 낙우송 / 남천 / 노간주나무 / 느티나무 / 능금나무 / 능소화 / 능수버들

[ㄷ]
단풍나무 / 담쟁이덩굴 / 당단풍나무 / 대추나무 / 댕강나무 / 독일가문비 / 돈나무 / 동백나무 / 두릅나무 / 등 / 때죽나무 / 떡갈나무 / 뜰보리수

[ㄹ]
리기다소나무

[ㅁ]
마삭줄 / 말발도리 / 매발톱나무 / 매실나무 / 멀꿀 / 멍석딸기 / 메타세쿼이아 / 모감주나무 / 모과나무 / 모란 / 목련 / 목서 / 무궁화 / 무화과나무 / 물오리나무 / 미루나무

[ㅂ]
박태기나무 / 밤나무 / 배나무 / 배롱나무 / 백량금 / 백목련 / 백송 / 백정화 / 버드나무 / 벚나무 / 병꽃나무 / 보리밥나무 / 보리수나무 / 복사나무 / 부용 / 분꽃나무 / 붉가시나무 / 붉나무 / 비자나무 / 뽕나무

[ㅅ]
사과나무 / 사방오리 / 사시나무 / 사철나무 / 산딸기 / 산딸나무 / 산뽕나무 / 산사나무 / 산수국 / 산수유 / 산초나무 / 살구나무 / 상수리나무 / 생강나무 / 서향 / 석류나무 / 섬잣나무 / 소나무 / 소사나무 / 솜대 / 수국 / 수수꽃다리 / 수양버들 / 식나무 / 신갈나무 / 싸리

[ㅇ]
아까시나무 / 앵도나무 / 양버즘나무 / 연필향나무 / 영춘화 / 오동나무 / 오리나무 / 오미자 / 오죽 / 왕대 / 왕벚나무 / 용버들 / 월계수 / 으름덩굴 / 은단풍 / 은사시나무 / 은행나무 / 음나무 / 이팝나무 / 인동덩굴 / 일본목련 / 잎갈나무

[ㅈ]
자귀나무 / 자금우 / 자두나무 / 자목련 / 작살나무 / 잣나무 / 장미 / 전나무 / 조록싸리 / 조릿대 / 조팝나무 / 졸참나무 / 좀작살나무 / 종가시나무 / 주목 / 죽순대 / 중국단풍 / 진달래 / 쪽동백나무 / 찔레꽃

[ㅊ]
차나무 / 참느릅나무 / 철쭉 / 초피나무 / 측백나무 / 치자나무 / 칠엽수 / 칡

[ㅋ]
큰꽃으아리

[ㅍ]
팔손이 / 팽나무 / 편백 / 포도 / 풀명자 / 피라칸다

[ㅎ]
향나무 / 헛개나무 / 협죽도 / 호두나무 / 호랑가시나무 / 홍가시나무 / 화백 / 화살나무 / 황매화 / 회양목 / 히어리

- 부록
1. 식물의 구조
2. 용어 해설

- 참고문헌




@ 책 속에서


- 감나무


감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즐겨 먹는 과일이다. 탄수화물, 포도당, 과당, 만니톨, 능금산, 카로틴, 리코핀, 펙틴, 카탈리아제, 비타민 C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에도 좋은 과일로 유명하다. 수정과나 곶감 등도 만들어 먹고, 감식초도 만든다. 감은 단맛이 강한 편으로, 감나무라는 이름도 본래 단맛이 나는 열매가 맺히는 나무라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또한 약용하기도 하는데, <동의보감>에서 감은 식욕을 북돋우고 열을 내리며 피를 멎게 한다고 하였다. 또 곶감은 몸을 보호하고 위를 튼튼하게 하며 목소리를 곱게 하는 데 좋다고 한다. 그러나 감을 너무 많이 먹으면 타닌 및 소화효소의 작용에 의하여 변비가 생긴다.



- 금송


금송은 일본 원산으로 나무 모양이 원뿔 모양을 이루어 정원에 심는 나무로 잘 어울린다. 세계에 유사종이 없는 단일종으로 살아 있는 화석이라 불린다. 금송이라는 이름은 감강송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주지만 얇고 붉은 빛을 띠는 짙은 갈색의 나무껍질에서 유래한다. 일본이 잘못 붙인 이름이 우리나라로 그대로 들어와 금송이라고 불린다.

금송은 잎 같은짧은 가지가 돌려나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한자 이름은 산형송이다.



- 능금나무


능금은 우리나라 야생 사과로 사과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다. 능관과 사과는 지금까지도 헷갈리게 사용되는데, 현재의 사과는 1884년에 처음 심어졌으며, 이후 1901년 윤병수라는 사람이 선교사를 통해 사과나무 묘목을 얻어 원산에 과수원을 만들어 키운 것이 재배의 첫 시작이라고 한다.

능금나무의 열매는 사과보다 작고 맛는 새콤달콤하나 사과보다는 그 맛이 덜하다. 능금을 개량해 여러 종의 사과를 만들어 냈는데 홍옥이나 국광, 인도, 축, 욱, 스타킹, 델리셔스 등 30여 종이나 되며, 배오ㅘ 사과의 교잡을 통해 만든 종도 상당히 많다. 능금이라는 이름은 '숲속의 능금'이라는 뜻이 '임금'에서 유래한다. 조선임금, 화홍이라고도 한다.



- 댕강나무


나무는 때로 향수에 젖게 한다. 댕강나무는 북한에서 내려온 사라들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하는 나무이다. 특히 평안도 맹산과 성천 지역에는 댕강나무가 많이 자라서 이 지역에서 살던 사람들은 댕강나무만 ㅘ도 고향이 절로 생각난다고 한다. 댕강나무라는 이름은 줄기를 분지르ㅕㄴ '댕강댕강'하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

또 2012년에는 강원도 정선의 석회암 지대에서 긴털댕강나무가 세계 최초로 발견되었ㄷ. 긴털댕강나무는 잎의 표면은 털댕강나무와 비슷하나 잎 뒷면과 꽃대에ㅔ 긴 털이 달리는 점이 다르고 꽃도 1개월 정도 먼저 핀다. 꽃말은 평안함이다.



- 무화과나무


무화과란 꽃이 없는 과일이란 뜻인데, 꽃이 필 때 꽃받침과 꽃자라구 긴 타원형의 주머니처럼 커지면서 작은 꽃들이 씨방 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꼳개기만 조금 열려 있어서 꽃을 잘 볼 수 없어 붙여진 것이다.

~

열매는 소화를 돕는 물질이 들어 었어 소화가 잘 되며 또한 변비에도 좋다. 고대 로마에서는 바쿠스라는 주신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많이 달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고 하며, 그런 까닭에 자손을 많이 낳는다는 뜻이 있다. 열매 그대로 먹거나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각종 요리재료로 사용한다. 잎은 신경통의 약재로도 쓴다. 꽃말은 다산이다.



- 부용


양귀비와 더불어 아름다운 여인에 비유하는 꽃으로 부용자가 있다. 인ㄴ '아름다운 여자의 몸맵시'라는 뜻으로 부용의 꽃이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이다. 흰 꽃이 점차 붉어져서 술에 취해가는 듯하다고 ㅎ해서 취부용이라고도 하며 산부용, 땅부용, 부용화라고도 한다.

부용이 우리나라 역사에 처음 등장하는 것은 조선 숙종 때 발간한 <산림경제>이다. 이 책에서 중국의 목부용을 언급했는데, 우리나라에는 1700년경 이전에 들여온 것으로 추정된다. 옛날에는 혼인할 때 신부가 신랑 집으로 가거나 신랑이 신부 집으로 갔는데, 이때 신부의 하인이 향기가 좋은 부용을 향에 꽂아 들고 기가도 했다.

~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 매록, 정숙한 여인, 행운은 반드시 온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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