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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독서가 답이다!
이상화 지음 / 푸른육아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이 책에는 영어 학원처럼 단어를 외우게 하거나 교재로 수업을 받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재미있는 영어책을 선택하여 읽음으로써 황금 같은 시기인 초등 6년간 영어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이 꼼꼼하게 나와 있다. 더불어 부모가 꼭 알아야 하는 생활영어 문장 120개, 영어 두뇌력을 키우는 하루 10분 영타 연습, 영어 논술과 에세이의 시작 영어 일기 쓰기, 온라인 영어 도서관 알차게 활용하기, 듣기 능력을 키우는 흘려듣기, 읽기 능력이 좋아지는 집중듣기, 영어 자막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보기, 영어 환경을 체험하게 해주는 시뮬레이션 영어 말하기, 영어 감각을 키워주는 화상영어 등 아이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툭히나 저자 이상화는 집에 오면 텔레비전 앞을 떠날 줄 몰랐던 두 아이의 평범한 아빠였지만, 아픈 아내의 부탁으로 육아서를 읽기 시작하여 현재는 1,000권이 넘는 육아서를 읽은 육아 베테랑 아빠다. 육아서를 통해, 미국 상위 3퍼센트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자랄 때까지 3만 권의 책을 읽게 한다는 것을 알고, 두 아이에게 초등학생이 되기 전까지 한 살 때는 하루에 한 권, 두 살 때는 하루에 두 권, 세 살 때는 하루에 세 권을 읽는 ‘하루 나이 독서’로 2만 권이 넘는 책을 읽게 했다.
큰아이가 영어로 인해 좌절한 경험을 계기로 하여 영어 관련 육아서를 찾아 읽고, 영어 학원 설명회에 쫓아다니면서 우리 말 깨치듯 영어도 깨쳐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아이들에게 우리 말 책을 많이 읽어준 것처럼 영어책을 읽어주는 데 열과 성을 다했다. 초등 6년이 영어책을 읽어야 하는 ‘영어의 골든 타임’이라고 생각, 이 책을 통해 1학년 때는 하루에 한 권의 영어책, 2학년 때는 하루에 두 권의 영어책을 읽는 ‘초등 영어 독서’를 제안하고 있다.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수천 권의 영어 동화책을 읽은 재혁이는 외국에 거주한 경험이 없지만, 청심국제중학교에 입학하여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을 듣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다독으로 인한 좋은 인성을 갖추었고, 마음껏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책 소개에서도 봤듯이 이 책은 영어의 골든 타임, 초등 6년 영어책 읽기 프로젝트를 담고 있다.
즉, 엄마표 영어로 읽고 쓰고 말하기까지 완벽 가이드 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영어권 나라가 아닌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마스터하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어 유치원과 영어 학원의 힘을 빌리지 않고 엄마표로 영어를 마스터한 이야기다. 그리고 영어를 마스터하려면 영어책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책은 7,665권의 영어책을 읽는 프로젝트다. 부모의 경제력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 필요한 건 부모의 굳은 의지와 실천이다.
영어 독서는 실천이 무척 어렵다. 하지만 실천한 부모에게는 특권이 주어진다. 아이가 영어에 자유로워지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는 것이다.
초등 영어 독서를 진행하는 6년의 시간은 결코 고통스러운 시간이 아니다. 영어 학원처럼 단어를 외우거나 필요 없는 교재로 수업을 받는 것도 아니다. 하루 한 권으로 시작하는 영어 독서다. 아이 스스로 재미있는 스토리의 책을 읽다 보면 어느 새 영어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올해 초3,초1이 되는 아이들!!!
유치원 다니는 2년 동안 영어를 배웠었고..
지금은..
방과후 수업으로 매일 영어 수업을 듣고 있다.
다른 건 몰라도 영어 하나만 잘 해도, 뭐든 할 수 있다는 애들 아빠의 얘기처럼..
아이가 영어를 재밌게 느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1학년 때부터 영어 방과후르를 듣고 있는데..
물론... 집에서도 영어 DVD를 보여 주고, 또... 뮤지컬 영화 같은 것도 자막 없이 영어로 보여주며.. 영어가 친근해질 수 있게 이것저것 챙기고 있다.
물론 많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어렸을 때.. 간간히 구입했던 영어 책들도 있고....
다만...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매일 읽어주지는 못하고 있는 게~
무튼.. 그래도 이 책을 읽고 나니..
집에서도 얼마든지 영어를 마스터 할 수 있을 것 같은 강한 긍정의 힘을 얻은 거 같다.
무엇보다 전문가가 아닌..
실제 생활의 경험담을 들려주듯이 써 내려갔기 때문에...
더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던 거 같다.
그리고.. 당장...
영어책을 빌려와야 할 것 같고, 또 영어책을 주문해야 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다...
아, 무엇보다.. 집에 있는 쉬운 영어책부터.. 이제 매일 읽어주도록 내가 더 많이 부지런해져야 할 것 같다.
울 딸들이 더 쉽고 재미나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 목차
1. 영어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주는 '엄마표 영어'
2. 아이의 꿈을 이루어주는 '영어책 읽기의 기적'
3. 영어 잘하는 두뇌를 만드는 '초등 영어 독서' 로드맵
4. 영어의 완성, '초등 영어 독서' 로드랩 심화편
@ 책 속에서
- 한글로 된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영어책도 좋아한다. 언어만 바뀔 뿐이다. 영어라는 언어를 마스터하려면 영어책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언어만 바뀔 뿐이다. 영어라는 언어를 마스터하려면 영어책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영어책을 읽는 것에도 주기가 있다. 영어책을 좋아하고 잘 읽던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영어책을 외면해 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 미국 상위 3퍼센트 부모는 아이가 태어나면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3만권의 책을 읽게 한다. ~
초등학교 1학년 때 하루에 하나 권의 영어책, 초등학교 2학년 때 하루에 두 권의 영어책을 읽으면 3년째에 들어설 때 영어책을 읽는 습관이 완성된다. 그리고 영어책을 읽는 습관은 아이에게 새로운 꿈을 꾸게 한다.
- '초등 영어 독서'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엄마표 영어로 해야 한다. 매일 아침 일어나 엄마의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면서 사랑스러원 마음의 언어로 영어를 말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라 해도 혼자 보면 재미가 떨어진다. 집중해서 듣지 않는 영어 CD는 시간이 지날수록 의미없는 잡음이 되고 만다. 아이와 함께 영어 CD를 듣고 소통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
-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배워도 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학교나 학원에서 배운 영어를 활용할 데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집에서 부모와 간단한 생활영어를 한다면 동기부여가 된다.
- 영어책을 읽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줄줄 읽는 것보다는 책 속에 있는 내용 중에 아이와 경험했던 일을 기억 저편에서 끄집어내어야 오랫동안 아이의 기억 속에 남는다. 한 권의 책을 읽어도 열 배의 효과를 얻으려면 천천히 의미를 파악하면서 읽어야 한다.
- 노래는 청각을 발달시키고 언어를 슶득하는 데도 도둠을 준다. 그래서 노래로 영어를 익히는 영어 챈트를 많이 부르는 것이 좋다. 아이는 즐겁게 노래를 부르면서 영어 귀도 뚫리게 된다.
- 영어책 읽기의 답은 나와 있다. e-book이든 종이 영어 책이든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읽어야 한다. 어떤 것이 좋다고 단정 지을 수 는 없다. 다만 내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하는 과정은 필요하다.
- 아이와 함께 보기에 좋은 애니메이션 영화 (밑줄 친 건 우리가 본 거!^^)
미니언즈, 인사이드 아웃, 크루즈 패밀리, 빅 히어로, 라이온 킹, WALL-E, 인크레더블, 벅스라이프, 픽셀, 토이스토리, 몬스터주식회사, 정글번치, 주먹왕 랄프, 볼트, 미스터 피바디, 업, 쿵푸팬더, 마다가스카의 펭귄, 라푼젤, 꿀벌 대소동, 아이스 에이지 팅커벨, 겨울왕국, 카, 드래곤 길들이기, 터보, 굿 다이노, 노아의 방주, 로빈슨 가족, 몬스터 호텔, 앨빈과 슈퍼밴드, 주토피아
- 영화를 영어 자막으로 보자고 하면 거부 반응을 보이는 아이도 있다. 거부할 이유를 줄여주는 것이 엄마표 영어의 임무이므로 부모가 함께 시청해야 한다. 또한 부모가 영어자막으로만 영화를 시청한다면 아이 역시 영어 자막으로 된 영화를 본다. 부모가 영어 자막 보는 것을 두려워하고 힘들어한다면 아이도 똑같이 느낀다는 것을 기억하자. 이는 교육학에서 말하는 동일시 효과 때문이다.
- 초등 영어 성공 10계명
1. 우리 말을 잘해야 영어도 잘한다. 우리 말을 배웠던 방법대로 영어를 배워야 한다.
2. 영어 동화책 읽기는 최선이 아니라 영어를 잘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3. 지금도 늦지 않았다! 영어 골든 타임은 초등학교 6년이다.
4. 초등 영어,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5. 엄마표 영어에 대한 확신과 실천이 성공의 열쇠다.
6. 오늘 해야 할 영어를 내일로 미루면 결코 안 된다.
7. 영어책 반복 읽기는 기적을 낳는다.
8. 무조건 쉬운 영어책으로 시작한다.
9. 영어, 아이 죽인 '티칭' 말고 아이 살리는 '코칭'을 한다.
10. 영어를 마스터한 다음 영어 학원에 보내는 게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