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이웃이야! - 서로 친친! 지구 마을 사람들 토토 지구 마을 2
김성은 글.기획, 김언희 그림 / 토토북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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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마을에는 70억 명이 넘는 이웃들이 가까이 살고 있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지구 마을 이웃들을 만날 수 있다. 알면 알수록 더 신기하고, 보면 볼수록 더 가까워진다. ​


토토 지구마을 시리즈는 다양성과 공존의 시대에 걸맞은 사회 그림책 시리즈이다. 세계 지리에 기초한 알찬 정보와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어린이들이 익혀야 할 가치와 태도를 이야기한다. 2권 <우리 모두 이웃이야>에서는 교통과 통신의 발달에 힘입어 지구 마을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얼마나 가깝고 빠르게 만나는지 함께 살펴본다.


울 딸들은 부미 대한민국만이 아니라..

지구에 있는 모든 나라가 울 아이들의 무대였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가지고 있는 터라...

이런 류의 책을 자주 읽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이 참 고맙다...


민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간식을 먹고 있을 때,

민이가 마음에 드는 새 청바지를 골랐을 때,

민이가 텔레비전으로 축구 경기를 보고 있을 때,

민이의 아홉 번째 생일날,

민이가 해리포터 영화를 보러 갔을 때,

민이가 공원에서 친구와 놀고 있을 때,

민이네 가족이 탄 자동차가 눈 속에 빠졌을 때,

로 구성되어 있어서.

우리의 실생활에서 세계 여러나라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보여주고 있다.


다만 페이지가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이 책에 나와 있는 나라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 줄 수 있는 세계 지도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고~ㅎㅎ


어찌됐든 우리 모두는 서로 어울려 살고 있다는 걸!!!

알게 해 준 그런 책이다.




@ 책 속에서


- 민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간식을 먹고 있을 때

남쪽 나라 필리핀에 사는 농부 라모스가 말한다.

"네가 먹는 달콤한 바나나는 내가 기른 거야."

바다 건너 캐나다에 사는 농부 제임스는

"그 부드러운 빵은 내가 농사지은 일로 만든 거야."

밀은 빵, 국수, 과자 같은 음식을 만들 때 필요해요. 우리나라에서도 밀농사를 짓지만 양이 적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사 온답니다.


- 민이의 아홉 번째 생일날

브라질에 사는 비토라가 블로그에 들어왔어요.

독일에 공부하러 간 사촌 언니한테 메일이 왔어요.

싱가포르에 출장 간 아빠는 화상 전화를 걸었어요.


- 민이가 공원에서 친구와 놀고 있을 때

몽골의 기상 캐스터 바츠칸이 말해요.

"조심하세요. 며칠 전에 고비 사막에서 일어난 황사가 오늘은 대한민국을 지나갈 예정입니다."

중국의 의사 쟈오밍은

"얼른 집에 들어가서 양치질부터 하고, 몸도 깨끗이 씻는 게 좋겠습니다."


- 날마다 만나는 지구마을 이웃들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여섯 개의 커다란 땅덩어리가 있고, 그 위에는 이백 개가 넘는 많은 나라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큰 지구가 하나의 마을처럼 점점 가까워지고 있지요. 사람은 물론 상품이나 문화, 정보 들이 국경을 넘어 자유롭게 이동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지 않아ㅏ도 우리는 날마다 생활 곳곳에서 지구 마을 이웃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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