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아주 가까이에 있어! - 행복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11
주드 데일리 글.그림, 이서용 옮김 / 개암나무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11. 행복편 <행복은 아주 가까이에 있어!>


이 시리즈는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꼭 필요한 삶의 태도를 이야기 하고 있다. 그로써 세상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생각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도록 응원하고 있다.


이 책은 제목에서처럼 진정한 행복의 의미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고, 또 행복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이 시리즈 책으로 승부, 차이, 존중, 완벽, 리더, 배려, 긍정, 우정, 언어 습관, 분노 조절 등 계속 출간 중에 있다고 한다.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서 꼭 함께 읽어야 할 필독서 같다는 느낌도 받았다.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며, 내용이 익숙한 듯... 하기도 했다.

다만, 아이들에게 조금은 익숙치 않은 석공, 사업가, 상인, 시장 등이 등장해서 살짝 어려워하는 것도 같았다. 그래도 나중에 태양, 비구름, 바람 등으로 변신?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고, 또 신기해 했다...


시부는 훌륭한 석공이다. 하지만 열심히 해도 돈벌이가 되지 않자 시부는 자기 인생을 시시하다고 느꼈다. 그 이후 시부는 사업가가 되기도 하고, 시장이 되기도 하고, 태양이 되기도 하고, 비구름이 되기도 하고, 바람이 되기도 하고, 바위가 되기도 한다. 그러면서 시부는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재미도 있고, 교훈도 있는.... 그런 책~ㅎㅎ


이 책에 나오는 시부처럼..

울 딸들도 부디 가까이에서 행복감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떨 때 행복하냐고 물으니..

엄마, 아빠가 자기들이 원하는 걸 다 사 줄 때..

그리고... 칼국수랑 라면 먹을 때..

란다~ㅋㅋ


소박한 울 딸들의 행복~^^



@ 책 속에서


- 사람들은 생명이 없는 바위가 시부의 손 끝에서 동물이나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을 보고 몹시 감탄했어요.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조각해도 별로 돈벌이가 되지 않자, 시부는 자기 인생을 시시하다고 느꼈어요.


- 시부는 생각할수록 부럽고 질투가 났어요. 자기도 부유한 사업가가 되고 싶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놀랍고도 신기한 일이 벌어졌어요. 시부가 사업가가 된 거예요! 아주 멋진 삶이 시작되었어요. 손짓만 하면 하인들이 한밤중에도 식사를 가져다 주었고, 눈썹만 살짝 찡그려도 상인들이 쩔쩔맸어요.


- 시부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큰 힘을 갖게 되었어요. 그러자 사람들은 모두 제멋대로 행동하는 시부를 몹시 싫어했어요.


- 시부가 태양이 된 거예요! 또다시 멋진 삶이 시작되었어요. 태양이 된 시부는 온 세상을 쨍쨍하게 내리비추었어요. 태양 빛이 너무 뜨거워서 들판이 누렇게 마르고, 강은 물이 말라 쩍쩍 갈라졌어요. 온 나라가 지독한 가뭄에 시달리자 사람들은 모두 태양을 미워했어요.


- 시부는 신나서 하루 종일 비를 내렸어요. 들판은 이내 홍수로 잠겼고 길은 강이 되어 버렸어요.


- 어느 날, 시부는 아무리 세계 불어도 꿈쩍도 하지 않는 것을 만났어요. 아주아주 거대한 바위였지요. 시부는 바위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감탄했어요. '이 바위는 정말 대단하구나!'


- 시부는 자신이 점점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 걸 느꼈어요. '바위를 이기다니, 도대체 바위보다 더 대단한 게 뭘까?' 시부는 정말 궁금했어요. 그 때 저 아래에서 사람들이 수군대는 소리가 들렸어요. 모두 석공를 바라보며 감탄하고 있었어요. 석공은 거대한 돌을 깨고 다듬어 생명을 불어놓는 중이었어요. 시부는 그제야 깨달았어요.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것이 무엇인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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