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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나무 이야기
엘레나 파스퀄리 글, 소피 윈드햄 그림, 고진하 옮김 / 포이에마 / 2012년 1월
평점 :
서평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만나게 된 책이네요~
이 책은... <종교>로 구분이 되어 있네요~
사실 울 집은 종교가 없기 때문에 이 책을 울 공주님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이 앞서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십자가가 나오고, 하나님이 나오는 종교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꿈을 가지고 있는 세 나무의 인생이야기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6살 공주님에게 읽어줬더니..
울 해린이.. 한번 더~ 읽어달라고~ 계속 그러네요!
보통 새 책을 받으면..
일단 엄마인 제가 먼저 읽어보고, 그 내용을 파악합니다.
그래야 아기들에게 책을 읽어줄 때 조금 더 잼나게 읽어줄 수 있거든요~ㅎㅎ
무튼.. 저는 이 책을 각각 다르게 생긴 세 나무의 꿈 이야기로 읽어줬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책 내용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큰 무리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어찌보면, 책 내용을 왜곡?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6살 딸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읽어주는 게 제 역할이라 느꼈답니다.
항상 책을 읽어줄 땐... 그림을 함께 보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림을 가리키며 읽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우리들도 그랬듯이, 이 책을 6살때 엄마가 읽어줬을 때랑 10살이 되었을 때 자기 스스로 읽는 것이랑~
그 느낌은 굳이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느낄 수 있겠지요!
한페이지 한페이지 내용도 알차구요!
대신 엄마따라 교회를 다니는 아이들이라면 더 친근하게 이 책을 접할 수 있었을 꺼 같네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