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 - 나로 살아갈 용기를 주는 울프의 편지들
버지니아 울프 지음, 박신현 옮김 / 북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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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만듦새, 내용 구성 등 뭐하나 빠진 거 없이 다 좋습니다. 울프 매니아시라면 더없이 즐거운 독서를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책 사이즈가 아담하고, 본문 글씨체도 예뻐서 편지지에 고이 쓰인 편지를 읽는 느낌이 들어요. 울프님께 한껏 가까이 가닿는 느낌이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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