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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독서록 어떻게 써! 맛있는 글쓰기 10
조혜원 지음, 진정윤 그림 / 파란정원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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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고, 아름다운 감성과 사고의 힘이 되어주는 독서..,
지금 중학생이 된 큰애들은 그런데로 책을 많이 읽었지만 독서록 쓰기에는 실패한 것 같아 많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막내에게 기대를 많이 하는 걸까?  3학년인 막내도  다양한 장르의 책 읽기는 쫗아 하지만 여전히 독서록 쓰기에는 큰 애들처럼 힘들어 한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예시글-  마인드 맵, 그리기, 편지 쓰기, 시쓰기, 만화로 표현하기 등.., 아이들에게는 재미있게 독서록을 쓸 수 있게 하고,  우리 부모들에게는 쉽게 지도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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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껌딱지 맛있는 책읽기 14
강효미 지음, 김은섭 그림 / 파란정원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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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이를 보면서 어린시절이 생각났다. 유난히 무서움을 많이 탔던 나는 엄마의 껌딱지였다. 저녁이 될 무렵과 화장실 갈 때(아마 귀신이야기를 넘 많이 들어서) 엄마를 꼼짝도 못하게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럴때마다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셔서일까? 지금은 어린아이가 되어 버린 엄마 생각에 가슴 한 구석이 찡해온다. 물론 구름이가 너무 심한 경우지만 대학생인 사촌 언니의 잘못된 행동을 보면서 그리고 혼자 그림을 완성하고 선생님께 칭찬을 받았을 때 구름이가 변화되지 않았는가? 귀엽고 사랑스런 엄마의 껌딱지였기 때문에 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 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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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일기 뭐 써! 맛있는 글쓰기 9
정설아 지음, 마정원 그림 / 파란정원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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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방학!!! 딸에게 방학숙제를 어떻게 지도해야 하나? 그 중에서도 일기쓰기는 어떻게 해야 하나? 일상적인 일기를 또 쓰라고 해야 하나? 이런 저런 고민을 하던 중 내가 원하던- 지도하고 싶었던 '나 오늘 일기 뭐 써!'를 보게 되었다. 구입한 책을 막내 책상에 올려 놓았더니 몇 시간 동안 꼼짝하지 않고 읽더니 그 날 밤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하였다. 며칠 후 일기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여러 가지 주제로 하루 하루를 표현했다. 자신을 마인드 맵으로, 쳐다보지도 않던 식물도 관찰하고, 일기 중간 중간에 그림으로 표현해 놓았는데 내가 보아도 새롭고 재미가 있었다. 강제적이지도 않고 어쩔수 없이 써야 하는 일기가 아니라 '자기 주도적'으로 써가는 방법을 알게 해주는 책이여서 여러 학부모님께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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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 주식회사 맛있는 책읽기 13
김한나 지음, 서인주 그림 / 파란정원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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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영화 "쥬라기 공원"이 생각났다.   그렇게 크고 거대한 공룡들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이유를 과학자들마저 밝히지 못한게 이런 이유들이 아닐까? 하는 어리석은 생각이 들었다. 티라노 주식회사 - 절대강자 육식공룡 티라노의 야망에 에우로파 공룡들이 화려함과 편리함에 빠져 들어 아름다웠던 에우로파의 산과 하늘 그리고 바다가 환경오염으로 변해 결국 사라져 버리고.., 우리 지구의 미래를 보는거 같아 너무 안타까웠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함께 미래의 자연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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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를 돌려줘! 맛있는 책읽기 12
박은교 지음, 순미 그림 / 파란정원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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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하고 자상했던 아빠가 갑자기 변한 모습에 외계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찬우, 이 책의 주인공만이 아니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아이들이 느끼는게 아닐까?
 주말이면 녹초가 되어 쉬고 싶다는 우리집을 보는 것처럼 안따갑고 공감가는 책이였다. 현실을 살아가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이 시대의 아빠들을 이해하면서도 아무런 대책도 없이 마냥 기다려야 하는 우리 아이들!!!  하지만 찬우는 아빠를 찾기위해 어려운 미션도 해내고.., 결국 사랑하는 아빠를 찾아 행복한 가정으로 돌아가는 감동적인 내용처럼 우리도 가족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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