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의 근사치> 김나현 장편소설, 다산책방다음 세대를 위한 메뉴얼같은 느낌의 책이다. 참신하고 재미있는 sf적인 소설이나 미래를 이야기하는 소설. 그래서 현실감없다고 말하기 힘든 내용이다. 미래의 세다는 인간과 로봇의 장점으로만 구성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 소설에서 포스트 휴먼을 제시하고 있는 느낌이다.인간을 위해 로봇을 만들었지만 로봇이 인간을 넘어서는 것을 두려워해 도덕성이라는 가치까지 로봇에게 심어두고자 하는 인간의 노력?!하지만 인간은 후회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소설에서는 이야기한다. 인간성과 AI시대의 미래를 그린 <휴먼의 근사치>! 자신이 로봇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았던 한 인간의 삶은 어떠할지! 자기가 사람인줄 알았는데 로봇이었다면? ...많은 생각을 던지게 하는 소설이다. 인간만이 가진 고유성에 대해 생각해보게하고 인간과 로봇이 함께 나아가는 방향도 안내하는 안내서 같은 책! 잘 읽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라 너무 좋다. 2022년 이 책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