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 먼 섬으로 나비가 팔랑팔랑> 전병호 동시조, 김혜원 그림, 도토리숲.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밝은 느낌의 동시조 모음집. 우리 민족이 만든 독특한 정형시인 시조. 3장6구 4음보의 형태는 아니지만 읽다보면 우리 전통 시조의 음율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아이들에게 우리의 전통 시조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동시조라 흔히 봤던 동시와 다른 느낌이 좋다.동시조를 읽다보면 나도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라 행복했고 아이와 같이 읽으며 느낌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횡단보도 건너는 할머니]를 읽을때는 초2아이가 할머니가 생각난다며 자기도 나중에 할머니 뒤에서 손을 번쩍 들어주겠다는 착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아이와 함께 읽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수평선 먼 섬으로 나비가 팔랑팔랑> 초등 저학년 아이들과 한글공부로 어른들과 같이 읽기 좋을 것 같다. #수평선먼섬으로나비가팔랑팔랑 #전병호동시조 #김혜원그림 #도토리숲 #초등추천책 #동시조 #동시집 #서윤서재 #초등저학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