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는 꿈바꼭질> 인정림 글, 최지은 그림, 좋은책 어린이 "엄마, 수아는 꿈이 없어서 나는 꿈이 많아서 고민이네."라고 말하는 우리 딸. 자기는 피아노 칠땐 피아니스티, 태권도할때는 관장님, 학교에서는 선생님, 병원갔을땐 의사선생님이 되고 싶어 고민이라는 우리 딸. 자기는 꿈 욕심꾸러기라고 말한다. 딸과 꿈바꼭질을 읽으며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에게 많은 생각과 말할꺼리를 제공해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글밥이 제법 있지만 귀여운 그림이 함께 있고 대화체로 되어 있어 아이가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다. 꿈이 많든. 아직은 꿈이 없든 숨바꼭질을 하듯 꿈을 찾는 게임을 하고 있는 초등 저학년에게 주변의 사람들을 관찰하고 관심갖고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주는 <꿈바꼭질>책을 추천한다. 우리 아이와 이 책을 읽는 모든 아이들이 꿈을 찾고 그 꿈을 위해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룰 수 있길 희망해본다. 꿈은 하나일 수도 여러 개일수도 있으니 자신의 길에서 자신이 좋아하고 희망하는 것들에 관심갖고 다른 사람의 꿈을 인정해주며 함께 성장할 수 있길...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꿈바꼭질 #꿈을찾는꿈바꼭질 #서윤서재 #책읽는엄마 #서평단이벤트 #추천도서 #저학년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