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꽃> 강성률, 글로벌콘텐츠역사적인 사건들, 철학적인 사고, 영화와 시, 문학작품의 배경지식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좀더 쉽게 다가왔을 것 같다. 내가 잘 아는 분야의 글은 쉽게 잘모르는 분야는 어렵게 읽히는 것을 보며 '정말 아는만큼 보이는 구나!'싶었다. 작가는 인류 역사상 가장 뜨거운 주제 성(性)에 대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부터 흉악한 범죄를 다루며 얼마나 공정한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여성에 대한 성폭력과 억압에 초점을 두고 앞으로는 자유롭고 평등한 성으로, 서로가 서로를 진정 사랑하는 이상향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복숭아꽃>은 소설의 형식으로 영준이라는 주인공과 멘토T박사와의 대화로 되어있고, 내용 중간중간 출처와 문헌을 소상하게 밝히는 학문적이고 고증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작가는 픽션(fiction)과 팩트(fact)의 결합 팩션(faction)이라고 표현하였다.하나하나의 사건을 이야기하며 그 이야기 속에서 성의 평등과 여성의 자유를 이야기 하고자 하려는 마음이 느껴졌다. 최근 성범죄와 각종 미투사건들을 좀더 관심갖고 흥미거리가 아닌 그 속에서 우리가 지향해야할 가치를 생각해보게 한다. @im_gcbook<복숭아꽃>은 글로벌콘텐츠에서 제공받아 읽었습니다.#서윤서재 #글로벌콘텐츠 #복숭아꽃 #서평단이벤트 #복숭아꽃_성은공정한가 #작가와비평 #강성률 #성교육 #철학자 #성역자 #에로스 #평등 #성평등 #성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