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생물의 과학 - 6th Edition
Purves 외 지음, 이광웅 외 옮김 / 교보문고(교재)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표지 디자인부터 마음에 드는 책이다. 원서는 벌써 7판이 나왔던데 좀더 좋아보였지만 원서라는 압박감에 한글 번역본을 구입해서 보게되었다.

1050페이지 가량의 방대한 분량으로 보통 생물교재에 비해서 그 내용이 굉장히 많고 또 그만큼 알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간중간 번역의 오타들이 보이는데 다음판에서는 좀더 신중을 기해서 오타가 없이 깨끗하게 만들어 줬으면 한다. 특히 중요한 단어에 있어서 오타는 가끔 혼란을 줄수 있으니깐 말이다.

그 외에는 그다지 부족한 점은 없었던 것 같다. 이 책은 이미 정평이 조금 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만큼 생물을 깊이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인것 같다.

표지도 두껍고 책도 크다보니 들고다니기 좀 힘든 점이 있지만, 또한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다 보는게 힘들 수 있지만 한번 다 보고 나면 생물의 흐름을 알 수 있고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생물을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번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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