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하는 작가님 책인데, 제목이랑 표지가 마음에 들어 구매했어요~요즘 로맨스가 거의 19금이라, 오랜만에 잔잔한 이야기 읽은 것 같아요^^딱 표지 봤을때 느낌과 비슷하네요~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