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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몽2 두들북 - 물로 그리는 그림책 ㅣ 물로 그리는 그림책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2년 1월
평점 :
품절
물로 그리는 그림책?이 뭘까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려나..?솔직히 둥이맘은 잘 몰랐거든요..ㅎㅎ
둥이군이랑 많은 책을 접해 보지 못해서..두들북이란 명칭도 몰랐고요..
참 좋은 세상이나.신기할세..~란 느낌을 받은 책이랍니다..
둥이군 마르고 닿도록 열심히 봉 뽑은 책이예요..
마르면 또 하고 말려서 또 하고..ㅎㅎ
무한반복 재사용 이런거 너무 좋아하는데..
두들북은 두세번 활용할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가끔식 꺼내주면 좋은 것도 같고요..
요렇게 하얀 도화지처럼 보이는데..
물을 만나면 마술을 부리듯 그림이 쏴악 나타나요..~ㅎㅎ
신가하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테마로 그림이 나누어져 있어서 좋았고요..
좌측면에 제시된 글을 읽고 찾기 놀이도 할수 있답니다..
붓에 물을 담아 그림판에 칠하면
알록달록 예븐 색깔의 숨어있던 그림이 쏙 나타나요..!
둥이군도 신나는지..
우와 우와 하면서 코코몽 나온다고..호들갑을 떨더라고요..ㅎㅎ
아이즐북스 코코몽 두들북 냉장고 나라의 사계절
물로 그리는 그림책
둥이군..도 신기하고 재밌게 했어요..
붓 보관하기도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두셨더라고요..
사용하는 둥이군을 보니 옆면보다는
윗면에 보관함을 두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측에 있다보니 물로 그리다 보면..팔 부분이 걸리적 거리더라고요..
이 점만 보완하시다면..두들북으로 인기만점..
100점 만점에 100점 주고 싶네요..ㅎㅎ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주기 보다는
아이즐북스
코코몽 두들북 냉장고 나라의 사계절
물로 그리는 그림책 붓을 쥐어줘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