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핸디북)
박영덕 원작, 크레마인드 글.그림 / 생명의말씀사 / 201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제목으로 밑줄을 긋고 싶은 책.
‘신에 대한 사고’는 이원론적인 방법 밖에 없다.
창조론/진화론이 아닌,
유신론/무신론이기 때문이다.

기독교 내부에는 ‘진화’조차 하나님이 사용한 창조의 방법이라고 말하는 입장도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진화론을 가지고 무신론자라고 말해선 안되겠다.

여튼 무신론이든 유신론이든 결국 신이 없다고 ‘믿는’ 것과 신이 있다고 ‘믿는’이라는 화제를 건넴으로 책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리고 이 책의 결말은 결국 맥도날드 같은 따라따따따~🎼 하는 불완전한 행복의 나라(?)가 아닌 참된 행복의 나라로 들어가는 방법은 내가 항복함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