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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알랭 드 보통 지음, 김한영 옮김 / 은행나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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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내가 가장 와닿던 문장은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파트너는 우연히 기적처럼 모든 취향이 같은 사람이 아니라, 지혜롭고 흔쾌하게 취향의 차이를 놓고 협의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부분이다.



좋은 책을 선물해 준 알랭 드 보통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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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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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은 과연 상상력으로 글을 썼을까? 미래에서 우리에게 그 시대를 설명하기 위해 찾아온 건 아닐까? 나도 하찮지만 상상해 본다. ㅎㅎㅎ

재미있게 잘 읽었다. 이공계 배경 지식이 없다면 읽어 나가기 어렵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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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
한강 지음 / 창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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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죽음을_넘어_시대의_어둠을_넘어 를 통해 봤던 사실에 그 지옥에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강 이 들려준다.

#한강 의 뛰어난 글솜씨와 어휘력에 감탄하는 마음은 사치다.
담담히 글 하나 하나를 마음에 담고, 잊지 말자. 그게 내 할 일이다.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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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개정증보판
장 지글러 지음, 유영미 옮김, 우석훈 해제, 주경복 부록 / 갈라파고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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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다른 사람이 처한 고통에 함께 아파할 수 있는 유일한 생물이다‘ 라는 저자의 말처럼 나의 이 공감이 기아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였으면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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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인생의 맛 -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간결한 지혜
벤저민 호프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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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 지는 만큼 쉽게 설명하는 법인데 작가의 깨달음을 통해 도가철학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그런데 나는 곰돌이 푸 캐릭터가 낯설다. 친숙한 다른 캐릭터였으면 어땠을까? 하고 전래동화를 뒤져 봤지만 다듬지 않은 통나무 캐릭터는 푸 밖에 없다! 작가의 탁월한 안목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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