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오는 남들 앞에서 요진을 칭찬하기 위한 방법으로 자신을 낮추는 표현을 즐겨 사용했는데, 그것이 배려에서 나오는말이라도 요진은 가끔 고통스러울 때가 있었다. 그가 자신을 깎아내려서 상대적인 위치가 높아지는 것도 요진은 원치 않았고, 그런 방법으로 진짜 돋보이거나 빛나는 것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았으며, 무엇보다 칭찬으로 들리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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