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고명환개그맨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얼마나 열심히 살고 독서를 하는지 나에게 무척 자극이 되었다. 그는 독서에 대해 강조하면서 인상깊은 이야기들을 줄줄이 나열하였다.
그래 나도 38살 아이들도 크고 시간되 생겼는데 다시 제2의 인생을 살아보자.
시간도 많은데..왜이리 시간이 빠르게 지나고 하루가 짧은 걸까? 하루에 무의미하게 소비되는 시간이 얼마나 많은지..
이번에 시간 연금술사를 보면서 체크할것과 인상깊은 말이 얼마나 많은지..

저자는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말은 거짓이라고 말한다. 맞다 . 너무 동의한다. 운동 영어 악기 공부등 해야할 것은 알지만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아직까지 몇십년째 못하고 있다. 남는 시간은 분명 있지만 쓸 시간은 없다? 말이 안된다. 문제는 나만 그러면 나은데 초등 고학년이 된 딸도 시간이 맨날 없다고 한다. 분명 핸드폰 하는 시간 쳐져있는시간등 많은데 말이다. 내 정신이 확 든다. 나라도 다시 시간관리와 자기 계발(공부/마음)해야겠다.
가장 와닿았던 파트가 심리적 영역을 넓히면 시간도 늘어난다는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