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모르는 단어는 뒷 부분에 설명도 되어있어서 어휘력을 늘리기에 좋은 것 같다
각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파트에 나누어 아이들과 토론하고 대화할 주제들이 많아서 반갑고
아는 지식과 배경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연결고리를 통해 아이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특별히 신문이 비문학 독해의 근력을 키워주고 사회과학등 다양한 지식배경을 업그레이드 시켜 공부라는 정서를 부담스럽거나 어렵기보다는 즐겁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으로 여겨지길 바란다.
9살인 우리 둘째 아이뿐만 아니라 5학년이 큰 딸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지식에 지식을 더해가고 더 나아가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해 나가는데 있어서 도움을 받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