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를 고백록을 통하여 거시적인 관점에서 미시적인 측면을 오가면서 볼 수 있었기에, 전혀 그에 대해 몰랐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그의 인생을 파악하며 읽어나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