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책 매우 좋다. 불자이건 그냥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사람이건.. 한번 쯤 읽어볼만한책이다. 잊히지 않는 구절이 있다. 마치 사람의 마음은 바다와 같아서 그 마음의 표면은 파도처럼 물결이 치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깊은 심해 처럼 고요해서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고. 결국 마하리쉬는 자신 안에는 아무것도 없고 그것을 깨닫고 나아가라는 듯하다. 매우 얇지만 정말 깊이 있고 철학적인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