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노트 컬렉터를 위한 지침 - Blue Note Collector's Guide
오가와 다카오 지음, 방우현 옮김 / 고트(goat)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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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와 편집자, 출판사의 정성이 느껴지는 블루노트 레이블의 느낌이 가득한 책입니다. 처음 펼쳐진 페이지의 다음 문장이 마음에 와닫습니다. LP나 재즈 음반은 모으는 것으로 만족해 왔던 것 같네요.

손에 들어온 걸로 만족하고 레코드를 잠들게 두지 말라! 들을 때 비로소 레코드는 살아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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