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다고 포기하기에 오십은 너무 젊다
신윤순 지음 / 어썸그레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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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현자의 말씀보다 나보다 딱 한 걸음 앞서 나간 선배의 조언에 마음이 열린다. 대접받기만 바라는 퇴직 남편도 다르게 보이고, 새삼스레 나의 경쟁력은 뭔가?하며 지난 커리어를 돌아보게 된다. 몸으로 체득한 지혜로 꽉 찬 살뜰한 응원에 힘입어 50대 갱년 프로젝트를 제대로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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