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나오길 기다렸던 작품입니다.
한동안 유행하던 엑스트라 빙의물인데 전 주인공에 빙의한 것보다 악녀나 엑스트라 빙의물이 취향에 맞더라구요. 원작의 남조였던 남주와 알콩달콩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