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피렌체의 여마법사

피렌체의 여마법사
살만 루슈디 지음, 송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5월

다시 한번 깨달았다. 화려체는 나랑 안 맞아.

[100자평] 책들의 부엌 (인사이드 에디션)

책들의 부엌 (인사이드 에디션)
김지혜 지음 / 팩토리나인 / 2022년 12월

그냥 한때 유행하고 끝날 그런 책.
읽고난 뒤 기억에 남지 않아 나중에 ‘읽긴 읽었는데 내용이 뭐더라‘ 할만한.

[100자평] 버터

버터
유즈키 아사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21년 8월

왜 이 책을 스릴러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까.
범인이나 사건에만 관심을 둔다면 실망스럽겠지만 그런 걸 접어두고 책을 펼친다면 단숨에 읽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100자평] 마담 타로

마담 타로 ㅣ 한국추리문학선 11
이수아 지음 / 책과나무 / 2021년 11월

타로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에겐 더 흥미로울 스토리. 근데 이거 시리즈로 나올건가요?

[100자평] 거울속으로

거울속으로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205
이수지 지음 / 비룡소 / 2009년 12월

각자 가지고 있는 감정의 깊이만큼 보고 느끼는 게 다를 책.